힐러리 스웽크가 3년간 배우활동 쉰 이유 

힐러리 스웽크가 헬스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2014년 돌연 배우활돌을 쉬게된 이유를 언급

" 아버지의 폐 이식 때문이다. 원래는 1년만 쉬려고 했다. 보통 몸의 장기 이식하는데 1년정도
걸린다. 폐 이식이 가장 하기 어려운데 그만큼 폐가 아주 민감한 기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1년을
쉬면서 아버지의 건강 지킴이/간병인으로 있기로 했다. 그러다가 1년이 2년이 되고 다시 3년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줘서 정말 다행이다. 그는 이제 건강하고 2014년 이후 5년만에 건강을
다시 되찾았다"

추가로 " 건강 지킴이나 간병인은 정말 많은 에너지와 사랑과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계속 견뎌야한다. 좋은날도 있고 안 좋은 날도 있고 상당히 힘들고 때론 견디기 어려울때도 있다. 이런
역할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내는게 중요하고 주위에 도와줄수 있는 
사람에게 끊임없이 니즈를 말해서 지원을 받는것도 중요하다" 

스웽크의 신작은 넷플릭스의 SF 시리즈 '어웨이'로서 9월에 공개 예정   

 
https://www.health.com/celebrities/hilary-swank-int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