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 코미디는 아쉬웠지만 무난하게 봤습니다! (+ 포토티켓 이미지)
깨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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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확장형 포토 티켓 비율입니다!
전 왜 한국 코미디 영화들이 웃기지 않을까요ㅠㅠ 웃으라고 만드는 상황이나 대사가 너무 억지스러워서 공감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오케이 마담도 우려했던 것처럼 그랬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생각나는 건, 꽈배기가 먹고 싶다는 정도..?
그래도 극장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중장년층 나이대 분들이 좋아할만 한 부분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어머니, 누나랑 보고 왔는데, 누나는 예상했던 대로 혹평을 했고, 어머니는 박성웅 배우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좋으셨다고 했습니다! 부모님들께서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이 녹아들어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저도 억지스러운 대사나 개그 코드, 산만한 진행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괜찮게 봤습니다. 공과 사의 갈림길에서 선택을 하고, 결과적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훈훈한 영화였던 것 같아요!
추천인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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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평론가 평이 좋던데 호불호가 갈리네요
00:51
20.08.13.
dkxixid
전 보는 중엔 불호였는데, 끝나고는 호쪽으로 기운 것 같아요!
01:21
20.08.13.
2등
호불호에 동감합니다. 개그 코드가 맞는 분들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같네요
00:58
20.08.13.
카스카
전 개그코드가 잘 안 맞았어요ㅠㅠ
01:21
20.08.13.
3등
동생은 정말 재밌게보는데 저는 마음속 깊은곳에선 마냥 즐겁진않았던것같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가벼운 마음으로 웃고 즐기기엔 무난한영화같아요 딱히 선정적이지않고 잔인하지않으면서 가족들이랑 시간보내기 좋은영화ㅎㅎ
01:01
20.08.13.
빳선
말씀하신게 딱 맞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01:22
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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