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보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맥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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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관람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요즘 OTT천국이고 집에서 영상물을 많이 접하지만 새로 생긴 습관아닌 습관이라면 홈무비는 머랄까 가치가 떨어진다고 해야되나요? 중간에 꺼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좋은 영화인데도 휴대폰 확인한다던지 갑자기 생각난 뉴스를 검색한다던지 음료수 가져온다던지 화장실을 간다던지... 그냥 자극적인 것만 더욱더 찾게 되더라구요. 뷔페집 가면 그렇잖아요. 맛있는 요리하나가 아니라 이것저것 조금씩 먹는 배만 채우는 그런 느낌요... 이런 면에서 진짜 놀란은 극장을 찾게 해주는 극장계의 프로텍터(?)라고 봐요 ㅎ 놀란 감독 오래오래 꾸준히 영화 만들어주십쇼
추천인 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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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18
20.08.13.
Dodgethis
네 맞아요. 분명 극장이 지금보다 쇠퇴는 할 거 같은데 공존 할 겁니다
00:21
20.08.13.
2등
STMY
삭제된 댓글입니다.
00:18
20.08.13.
3등
확실히 집에서 보는거랑은 차이가 있죠ㅎㅎ
짐이 물론 편하긴 하지만 영화는 영화관에서!!
짐이 물론 편하긴 하지만 영화는 영화관에서!!
00:19
20.08.13.
공감합니다. 영화관에서 봐야 훨씬 재밌어요
00:25
20.08.13.
특히 놀란 감독 영화는 더욱 그런 것 같아요ㅋㅋ
올해 재개봉한 닼나시리즈, 인셉션 전부 극장에서 봤는데, 집에서 볼 때랑은 정말 차원이 다른 경험이였어요ㅋㅋ ‘내가 그때 집에서 봤던게 이거였다고???’ 이러면서 봤네요ㅋㅋㅋ 물론 집에서도 재밌었지만ㅎ
올해 재개봉한 닼나시리즈, 인셉션 전부 극장에서 봤는데, 집에서 볼 때랑은 정말 차원이 다른 경험이였어요ㅋㅋ ‘내가 그때 집에서 봤던게 이거였다고???’ 이러면서 봤네요ㅋㅋㅋ 물론 집에서도 재밌었지만ㅎ
01:08
20.08.13.
용아맥은 진짜 최고인거같아요ㅠㅠ
12:25
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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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최근에 재개봉한 매드맥스를 이전엔 넷플로 두 세번 봤었는데 이번기회에 처음 영화관에서 보니 또 다르더라구요 전 넷플릭스 같은 OTT 시장이 더 커져도 영화관이 없어지진 않을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