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터스 : 천국을 보는 눈을 감상했습니다. (스포주의)
hera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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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뻤던 안나가
저렇게 망가졌습니다 ㅠㅠ (순교자들 개OO 해봐)
오늘 가족들이 없는 사이 마터스 : 천국을 보는 눈을 보았습니다.
엄마때문에 못봤던 영화인데 ㅠㅠ 이제야 겨우 보네요 ㅠㅠ
평가는 순교자들 겁나 쓰레기 입니다.
쏘우의 직쏘들보다도 더 쓰레기예요... ㅂㄷㅂㄷㅂㄷ
안나 고문하는 장면 보고 겁나 빡쳤습니다.
죄없는 두 여자의 인생을 망치고 한명은 죽고 또 한명은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 무섭기보단 화가 치밀어 오르고 슬펐던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본 손도끼 시리즈나 테리파이어, 호스텔, 쏘우, 팔선반점 인육만두, 데드 캠프, 헬레이저 시리즈보다도 더 잔인했습니다.
감독을 만난적 있는데.. 엄청 다혈질이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