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메박 오티북을 샀습니다! 제 오티북 정리 사진입니다~

메박 랜덤 모바일 쿠폰으로 6,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오티북을 샀네요. 속지만 사서 껴놓았다가 오티북에 넣으니 이리 뽀대가 나네요. 그린을 사고 싶었지만 동네 메박에는 없어서 그냥 화이트로 만족합니다. 근데 화이트도 계속 보다보니 고급지고 이쁘네요.

표지를 열면 반도 오티북포스터! 뒤늦게 보신 어머니때문에 얻게 되었네요.

오티 첫장입니다. 저는 개봉(재개봉도) 순서대로 나열 하였습니다. 오른쪽부터가 첫번째네요. Storm님이 나눔 해주신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알리타 오티로 시작합니다.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은 한종류만 있네요.

라이온킹과 원어할도 한종.. 그때는 한종이면 되었지하고 저것만 모았는데 지금은 조금 후회되네요. 조커는 소진되어서 못 구했다가 익무 교환으로 겨우 구했네요. 현재 소장한 오티 중 조커가 제일 멋진거 같아요!

겨울왕국2도 엘사만 있습니다. ㅜㅠ 포드대페라리는 2종 다 가지고 싶어서 잘 안가는 메박 동대문을 갔더랬죠. 이때부터는 오티 종류별로 다 모은거 같아요. 잘 한 선택이었습니다.

아. 참고로 중간 중간 없는 오티들은 안 본 영화들이라 굳이 안 모았습니다. 작년에는 영화를 많이 안 봤었거든요. 암튼 이어서 스타워즈입니다. 스타워즈도 좋아하는 시리즈라 2번 보고 2종류 다 모았네요. 이어서 남산의 부장들

지푸들은 한장만 있었는데 뉴타입이다님 나눔으로 두장이 되었네요. 그래서 전도연버전, 정우성버전으로 넣어 놓았습니다. 이어서 라라랜드는 기대했던 오티인데 생각보다 별로 안 이뻐서 실망이었던...(개봉때 사정상 라라랜드 보러 못 가서 지인들 보여드리고 오티 받았거든요. 근데 노력에 비해 티켓이 별로였어요) 그리고 기스가 넘 많이 나고 지금 보니 종이가 좀 말렸네요. ㅜㅠ 보관 잘 해야 할거 같습니다.

라라랜드는 2장이어서 이어서도 있네요. 기생충 흑백판 오티는 고급집니다. 콜바넴 안 본 영화라 오티도 얻고 영화도 봤네요. 

반짝반짝 온워드, 알라딘 돌비 오티는 2개를 따로 넜었는데 돌비투명오티 뒷장이 반도라 반도가 돌비 오티 같네요. ㅎㅎ

반도는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분 보여드려서 3장이나 되네요. ㅎㅎ

다만악 오티 두 주연배우의 카리스마가 잘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골든티켓! 3장 다 꽝이지만 뭐 괜찮습니다. 오티 다 모으지도 않았는데 속지가 벌써 10장이네요. 다음 오티 뭐가 나올지 넘 기대되네요. (아마도 테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