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용아맥을 가게된 이유

CGV 용산이 리뉴얼 되어서 지금의 용아맥이 생길때 CGV "해피아워패스" 덩케르크 아이맥스를 1만인가에 관람했던때 였습니다.

만원에 특별관, VR어트렉션, 아메리카노or팝콘, 덩케 포스터, 특별관 체험, 컵받침 등등 패키지 주는 괜찮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때 만원에 특별관 관람 , 특별관 체험 (씨네드 쉐프 ,4DX SCREEN X, 템퍼관등) 컵밤침, VR어트랙션, 덩케르크 아이맥스 포스터등이 포함되어있었는데 

그때  특별관 관람 작품으로 덩케르크 보았습니다.  용아맥을 가기전에는  일반관 위주로 봤었습니다. 아이맥스관을 보면서 처음에는 가격이 왜 이렇게 높게 책정되었을까 하면서 상영관에 들어갔는데 가격을 높게 책정되었던 이유를 알게되더라구요.

들어가자 마자 상영관 크기에 압도되었고 , 일단 사운드와 엄청난 크기의 스크린으로  영화 "덩케르크" 보고나니 마치 내가 영화속 저기 현장에 있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  뒤로 아이맥스 포맷으로 개봉하는작품들중에 시간이 되면 용아맥에서 관람했습니다.  가까운곳에 있는 대구 아이맥스도 가끔가는데  대구 아맥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게 느껴졌는데 용아맥 가고나니  아아맥스 포맷으로 개봉하는 영화는 일단 여건이 된다면 용아맥에서 먼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잊을만 할때 생각나는 간식처럼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된 작품이나 아이맥스 포맷의 작품들은  시간이 될때 용아맥에서 

관람하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다크나이트 아이맥스도 다시보고 싶어하시기도 하지만 저는  용아맥에서 다시 틀어야 할 영화를 고른다면 덩케르크도 뽑고 싶습니다. 진짜 꼭 용아맥에서 한번은 봐야될 영화입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듭니다. 꼭 재개봉을 한다면 용아맥 가서 꼭 보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