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원' 프리퀄 시리즈 - '6언더그라운드' 아드리아 아조나 여주 캐스팅
최근 마이클 베이의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던 아드리아 아조나가, 디에고 루나의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캐릭터 '캐시언 안도르'의 대담한 활약을 다룬 디즈니+ 프리퀄 시리즈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캐스팅됐습니다.
데드라인은 아조나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지만, 아직 아조나가 새 시리즈에서 연기할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슬래쉬필름은 그녀가 카시안 안도르의 누이 역할을 맡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는데, 이 캐릭터는 '로그원'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거나 현재까지 알려지기로는 지금까지 안도르가 출연한 다른 정식 스토리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녀도 저항군의 일원이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녀는 '로그 원'의 사건에서 살아남았고, 앞으로의 스타워즈 관련 프로젝트에 출연하기 위해 여전히 살아있을 수 있었을까요?
아조나의 영화와 TV 크레딧에는 '6 언더그라운드', '트루 디텍티브', '벨코 익스페리먼트', '퍼시픽 림: 업라이징', '트리플 프론티어' 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영화들에서도 그녀의 캐릭터들을 쉽게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이것은 아조나의 연기자로서의 능력보다 그 프로젝트들의 각본에 더 큰 부정적인 원인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스카이워커의 이야기는 작년에 분열을 초래했고, 스타워즈 영화 프랜차이즈의 미래는 여전히 매우 신비롭습니다. 그러나 '만달로리안'의 성공 이후(얼마 전 수많은 에미상 후보에 오름), 디즈니는 디즈니+에서 더 많은 스타워즈 TV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많은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대유행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영화관의 미래와 함께, 디즈니가 작은 스크린을 위해 많은 스타워즈 프로젝트를 만들 것이라는 것은 안전한 추측인듯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디즈니가 얼마나 안전한 내기를 좋아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디 어메리칸'의 스티븐 쉬프는 진 어소와 패거리들이 '로그 원'에서의 데스 스타 계획을 훔치기 위해 팀을 이끌기 전인 반란 초기로 배경이 설정된, 스파이 스릴러로 묘사되어온 이 카시안 안도 시리즈의 쇼러너로 고용되었습니다. 로그원 영화의 '혼란상태'를 정리하기 위해 데려온 것으로 유명한, '본'시리즈의 베테랑 토니 길로이가 파일럿을 쓰고 여러 에피소드를 연출하기 위해 멀리 떨어진 은하계의 이 구석에 다시 발을 들여놓고 있습니다.
데니스 구, 제네비브 오라일리, 스텔란 스카스가드, 카일 솔러 등도 이 시리즈에서 스타와 합류하며, 앨런 튜딕이 돌아와 카시안의 드로이드 친구 K-2SO 역을 다시 맡게 됩니다.
- 슬래쉬필름
* 이 아드리안 아조나 배우, 퍼시픽림2에서도 인상깊었고, 전체적으로는 엉망진창이긴 한 '6언더'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배우였죠.
좋은 캐스팅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랑 K-2SO 가 돌아온다니 그것도 너무 기쁘네요. 아, '트리플 프론티어'도 추천입니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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