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대관해서 봤는데요 🤭
할맄퀸
2984 29 46
너무 좋더라고요 비인기 + 조조영화여서 그런가 🤔 오로지 저 혼자여서 영화 시작 전 스크린이 가장 잘 보이는 자리로 옮겨서 자세 편안하게 하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예)
익뮤님들도 영화관에서 혼자 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25시 공포영화 뭐 이런거요 ㅋㅋㅋ (당신은 혼자가 아니었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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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찰스찰스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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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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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는 예에전에 검사외전 아버지랑 동네 영화관에서 봤는데 아버지랑 둘뿐이라 엄청 편안하게 보고 온 경험이 있네요ㅋㅋㅋㅋ 동네영화관이라 그런가 5시쯤이었는데도 아무도 없었던!
22:44
20.08.10.
김찰스찰스
대박 검사외전을!!! 👍
저도 그런 메이저한(?) 영화를 대관해서 한번 봐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아버님과 즐거운 경험하신 것 같아 부럽네요 🥳🥳 동네 영화관 저도 노려는 보겠지만 저희 동네는 항상 어느정도 사람이 많아서...
저도 그런 메이저한(?) 영화를 대관해서 한번 봐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아버님과 즐거운 경험하신 것 같아 부럽네요 🥳🥳 동네 영화관 저도 노려는 보겠지만 저희 동네는 항상 어느정도 사람이 많아서...
22:47
20.08.10.
2등
[인디펜던스 데이 2]를 4DX로, [설국열차]를 용산 Imax로 대관해서 본 적 있네요. 둘 다 조조...^^
22:45
20.08.10.
goldenbug
4dx와.... (얘도 대단한데...) 용산 아이맥스 ... 요? 그게 가능... 가능한건가요????? 세상에나 저도 그런 경험 해보고 싶은데 평생가도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22:49
20.08.10.
할맄퀸
[설국열차]는 지난번에 재개봉했을 때였으니까, 재개봉 조조를 노려보세요.^^
22:50
20.08.10.
goldenbug
진짜 대박 조조 아이맥스셨던거예요?????? 말씀 듣고 재개봉 조조를 노려보겠지만 진짜 평생가도 그런 대관은 못할 것 같아요 완전 대박이십니다 👍👍👍
22:52
20.08.10.
goldenbug
헐 제가 예매하려다 포기한 날 같은 느낌ㅋㅋㅋ
23:22
20.08.10.
Disney1205
그런가요? ㅋㅋㅋㅋ
게가 대관 경험을 쌓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게가 대관 경험을 쌓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3:23
20.08.10.
Disney1205
여기서 이렇게 인연이 이어지네요(아무말) 예쁜 사랑하세요 두분 (???) ㅎㅎㅎㅎ
23:28
20.08.10.
3등
<충격과 공포> 라는 영화 혼자 봤어요.
나중에 도움지기 분이 미소지기한테 "7관 관객 한명 밖에 없더라." 이야기 하는것도 들었어요.
22:47
20.08.10.
애플민트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소리 들으셨으면 뭔가 뻘쭘하셨겠어요 저도 아마 그런 소리 하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충격과 공포... 공포 영화는 아니였죠...? 공포 영화였다면 혼자가 아니셨을수도 있.... ㅎㅎㅎㅎ
충격과 공포... 공포 영화는 아니였죠...? 공포 영화였다면 혼자가 아니셨을수도 있.... ㅎㅎㅎㅎ
22:51
20.08.10.
최근에 대관까지는 아닌데
조조로 소리꾼을 어머니랑 둘이 제일뒤에서 봤는데
저 앞쪽에 다른분 한분계셨어요ㅎ
조조로 소리꾼을 어머니랑 둘이 제일뒤에서 봤는데
저 앞쪽에 다른분 한분계셨어요ㅎ
22:48
20.08.10.
EMMA20
ㅎㅎㅎ 아끕네요 다음에는 온리 혼자 대관하시길 🙏
22:54
20.08.10.
트랜짓 볼때 대관했던 기억이 나네요 뭔가 어색하고 그랬는데 나중엔 적응해서 자세 엄청 바꾸면서 봤던 기억이 ㅎㅎ
22:48
20.08.10.
안드레이루블료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아무도 없으니 슬쩍 다리도 올려봤다 꼬았다가 거의 옆좌석과 눕기 직전까지 가봤다 결국에는 평소 보던대로 봤지만요 ㅎㅎㅎ 사람이 있으면 소리나니 아주아주 조심하는데 완전 내세상-!! (?) 이었어요 ㅎㅎㅎ
22:55
20.08.10.
<캐빈 인 더 우즈>랑 최근에 <블루 아워> 단관한 적 있는데 캐빈 인 더 우즈는 너무 무서웠어요 ㅠ 왠지 뒤에서 자꾸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ㅠㅠㅠㅠ
22:49
20.08.10.
realdono
정말 혼자 보시던게 아니실수 있습니다 가령 귀신이라던가 아니면 영화관에 있는 귀신이라던가 혹은 realdono님 뒤에 있었을지 모르는 귀신이라던가요 👻 ㅎㅎㅎㅎㅎㅎ
22:57
20.08.10.
쓸데없이 전화기를 만지게 되서 영화에 집중을 못하게되더라구요;;특히나 한국영화는 멀티 태스킹이 될거란 착각이 여지없이 깨졌구요…
참 오늘처럼 비 부술부술 오는 날 [주온] 대관은 좀 무서웠었죠;; "토시오…"
22:50
20.08.10.
목표는형부다
와 비는 부슬부슬... 때는 귀신의 기운이 강해진다는 밤...
목표는형부다님(풋 ㅎㅎㅎㅎ 닉넴 직관적이고 재밌어요 ㅋㅋㅋ) 혼자 주온... 혹시 형부다님 뒤쪽 좌석 아래에 파란 얼굴 어린애가 숨어있던건 아닐까요 정말 혼자 보신게 아니셨을수 있습니다 (두둥)
목표는형부다님(풋 ㅎㅎㅎㅎ 닉넴 직관적이고 재밌어요 ㅋㅋㅋ) 혼자 주온... 혹시 형부다님 뒤쪽 좌석 아래에 파란 얼굴 어린애가 숨어있던건 아닐까요 정말 혼자 보신게 아니셨을수 있습니다 (두둥)
22:59
20.08.10.
최근에 에어로너츠 롯시에서 저 포함 2명 봤던 적은 있네요.
22:52
20.08.10.
카스카
에어로너츠 재밌던데 저런... 2명은 그래도 사람이 있으니 조심하게되고 조심해야하지만 올 대관은 정말이지... 영화표 돈을 쓰고 양말을 받은 기분이였어요 도비는 자유예요-!!
23:01
20.08.10.
전 제 일행이랑 더 플렛폼 저희끼리 봤어요 ㅋㅋㅋㅋ 심지어 패키지회차여서 잘못들어온줄 알고 3번이나 확인했어요
22:55
20.08.10.
솔라시네마
어머 패키지 회차였으면 더더 신기하셨겠어요 ㅎㅎㅎ 와 익뮤님들의 경험이 정말 다들 대단하세요 아이맥스에 패키지 회차 대관이라니 ㅎㅎㅎ
23:10
20.08.10.
전 무섭더라구요. 낮이었고 전혀 무서운 영화가 아니었는데도요.
22:59
20.08.10.
Meerkat
그렇죠 그렇죠 이게 정상적인 반응이었어야했어요 혹시 몰라요 뒤쪽 벽부근에 누군가와 같이 보셨을지도요 (어흥)
23:11
20.08.10.
처음이자 마지막 대관이 공포의 묘지 봤을 때였어요. 상영 전에 직원이 상영관 확인할 때 왠지 꽤 오랫동안 빤히 쳐다보시더라구요... 저 혼자였는데...
23:00
20.08.10.
Story
저 지금 스토리님 댓글에 엄청 장문의 귀신 이야기 댓글을 썼는데(어쩌면 그 직원이 사람이 아닐 수 있을지도 몰라요 어흥 같은) 그게 사라졌어요 싹 다 😱😱😱 이게 귀신보다 더 무섭네요 아아아아 내 시간과 노력과 뻘글의 정성이...
23:07
20.08.10.
두명이서 본적은 아ㅛ어용ㅋㅋㅋ최근에 밤쉘 첫개봉날 가서 혼영했는데 어떤 여성분도 혼자와서 보시더라구요 조용하고 좋았습ㄴ디ㅏㅎㅎ
23:05
20.08.10.
쀼뮤와
두명도 안됩니다 쀼뮤와님 좀 더 정진하세요(???) ㅎㅎㅎ 다음에는 꼭 혼영을 해보시길!!! (뒤쪽 벽에 바스락 바스락 어떤 소리가 들릴지도 몰라요 어흥)
23:12
20.08.10.
전 최근에 단관한건 <전망 좋은 방> 이요.
조용한 영화라 아주 잘 봤습니다 ㅎㅎ
조용한 영화라 아주 잘 봤습니다 ㅎㅎ
23:12
20.08.10.
누누
와 이것도 재개봉인가봐요?? 그런 분위기 좋은 영화는 혼자 대관해서 보면 좋죠 ㅎㅎㅎ 전 오늘 한번 맛보니까 끊지를 못하겠어요 기회가 될때마다 노려봐야겠어요 ㅎㅎ
23:15
20.08.10.
얼마전 부산행 4DX SCREEN관을 전새내서 본적 있어요!
저 혼자서 특가로 보는데, 모든자리가 계속 움직여서 '1인 관람인데 전기세 커버 될려나'라는 생각했네요 ㅎㅎ
저 혼자서 특가로 보는데, 모든자리가 계속 움직여서 '1인 관람인데 전기세 커버 될려나'라는 생각했네요 ㅎㅎ
23:34
20.08.10.
7월달에 본것들중.. CGV "딥 워터" 메가박스 "코드8", 6월 메가박스 "도미노" 대관 했었네요. ㅎㅎ
23:47
20.08.10.
진짜 엄청 무서운영화 대관해보고싶어요 ㅎㅎ
23:56
20.08.10.
공포영화 엄마랑 보러 갔는데 정작 영화는 안 무서웠는데 맨 뒤에서 본 건장한 체격의 검은 양복 입은 남자 두 분이 무서웠어요 ㅎㅎㅎ 밤 시간에 네 명 밖에 없어서 영화내내 힐끔힐끔 뒤를 신경쓰고 본 기억이 있어요
00:00
20.08.11.
몇년전에 대한극장에서 시간 맞는걸로 아무거나 봤는데 저 혼자 덩그러니 본 기억이 있어요. 공포영화도 아니었는데 뭔가 불안했네요.
00:05
20.08.11.
톰보이 혼자 봤는데 공포영화가 아니였는데도 불구하고 무서웠어요 뒤에 누가 있을거같고 그래서 중간중간 뒤를 돌아보면서 봤네요ㅋㅋㅋ
01:42
20.08.11.
최근에 마션 MX관에서 대관해서봤었어요
편하게 봐서 좋았네요
편하게 봐서 좋았네요
01:42
20.08.11.
3월10일에 용아맥 기생충 대관해봤어요...
조조도 심야도 아닌 오후4시쯤이요.
코로나 공포기 심할시기에 이미 많은분들이 보신거라서 운좋게 대관을 했네요.
아이맥스 버전은 어떨지 궁금해서 호기심에 봤습니다 ㅎㅎ
이 넓은 공간에 혼자 있다고 생각하니 무섭더라구요 ㅋㅋㅋ
01:51
20.08.11.
로얄퍼플
이야.. 용아맥 기생충 아맥을 대관해서 본거라면 보통 기회가 아니었네요.
02:47
20.08.11.
B바라기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2:11
20.08.11.
오리배
삭제된 댓글입니다.
02:18
20.08.11.
저도 몇번 대관해본적이 있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건 역시 공포영화였어요 ㅜㅜ 설마 아무도 안들어올줄 몰랐는데 혼자 나가기도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ㄷ ㄷ 몇번이나 뒤를 돌아보며 영화를 봤는지 몰라요 ㅋㅋ
02:43
20.08.11.
공포영화 대관을 했는데 영화 중간에 도둑관객이 들어와서 뒤에 앉았는데 그게 하필 팔로우다보니 더 신경쓰이고 무섭더군요 ㅋㅋㅋ
04:53
20.08.11.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대관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대관하면 좋았는데 영화관에서 알바한 이후로는 뭔가 민폐같은 느낌이라 적당히 사람 있는 게 좋더라구요 흑흑..
08:42
20.08.11.
용산에서 심야 영화 일때 대관 해서 본 적 있어요 좋기도 한데 은근 무섭더라고요
09:47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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