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생각나는 영화들
<클래식>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그 노래와 함께 생각나는 멜로 명화죠! 손예진이 멜로여신이 된게 이때쯤 부터였던 것 같네요
<인정사정 볼 것없다>의 액션장면
조금 만화같긴 하지만 지금봐도 재밌는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이 시대에 안성기 배우가 악역을 한다는게 파격.. 이 장면은 <매트릭스3>에 영향을 준건지 아닌지(?) 헷갈리는데 압도적이지요
<라디오스타>의 비와 당신
누군가 우산같은 존재가 옆에있었으면 하는.. 좋은 영화죠ㅠㅠ
<블레이드 러너>의 롯거 하우어
얼마전에 1주기셨던 롯거 하우어 ㅠㅠ
"“I've seen things you people wouldn't believe. Attack ships on fire off the shoulder of Orion. I watched C-beams glitter in the dark near the Tannhäuser Gate.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
우울한 날씨를 그나마 산뜻하게 해주는 <사랑은 비를 타고>
이정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이분 빠뜨리면 섭섭해하실 것 같아서...
비가 많이 와 섭섭하지만 ㅠㅠ 저녁시간 잘 보내세요
빗길조심하시고요..
그외에도 비오면 생각나는 영화 댓글로 남겨주세요~
안남겨주시면 섭서비...
추천인 8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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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도 있었죠. 정말 좋아하는 명작입니다!!
의식의 흐름 때문에 비룡형님이 생각났어요.. 이곳이 익스트림무비이다보니 엄복동 형님 짤이 적절할것 같았죠ㅎㅎ (결론 : 어떻게든 놀리려고 ㅋㅋ)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뛰어넘는 비와 관련된 영화는 앞으로도 많지 않을것 같아요 ^^
못 본 영화지만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 ㄷㄷ
인정사정은 한때 충무로의 대표적인 수작으로 꼽혔는데.. 요즘은 언급이 잘 안 되네요.
명화죠~ 저녁 잘 챙겨드셔요~!!
PTA 감독의 작품은 걸작이 많지만 최고의 작품을 고를 때 그래도 <매그놀리아>를 고르게되더군요. 그 장면은 정말 압도당했어요. 혼돈으로 가득한 삶, 수많은 우연들은 어쩌면 의미가 있는 것일지.. 어쩌면 그토록 의미가 많은 것이 사실은 무의미한 혼돈일지 답은 내리기 어렵지만.. 암튼 이 영화는 2번봤는데 2번 째 볼때도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ㅠㅠ 톰 크루즈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줄리안 무어, 윌리엄 H 메이시 등 연기가 특히 기억에 남고요 ㅠㅠ
빗소리가 빗방울이
월욜날 밤 날씨 참 별로였는데 웃으셔서 다행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
구로사와 아키라의 두 작품 중 골라본
'7인의 사무라이'(1954) 마지막 장대비 속 '개'싸움 신
시무라 타카시 배우의 모습
'라쇼몽'(1951)의 오프닝은 장대비 속 폐허가 된 절터에서 시작하는 강렬한 오프닝
두 작품도 기회되실 때 보시면 좋은 기회가 될 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