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에서구하소서 한 눈에 보는 리뷰(약스포)

리뷰 올리고 자려다 깜빡 잠들어

정말 막차를 탈 것 같습니다ㅠ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리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횟집은

인천에 실제 존재하는 소위

‘아는 사람들만 가는 맛집’이고,

태국 방콕 현지에서 촬영한 타오르는듯한

노을 장면은 CG가 아니라 진짜이며,

붉은 색감이 너무 진해 톤 다운시켰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 영화를 보러가며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

액션 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기대에 걸맞게 ‘스톱모션’ 촬영 기법으로

액션씬들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또한 대역 없이 배우들이 직접 연기했다고 해요!

(박정민 배우님이 차를 박는 장면도 직접 하셨다고 합니다ㅋㅋ👍🏻)

인남과 레이의 대립 구조와

유이라는 캐릭터의 등장은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이 외에 레이의 문신은 타투스티커라는 것,

즐겨 마시는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

박정민 배우의 연기 변신 등 캐릭터들의

반전매력을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마지막으로 감독님, 촬영감독님, 무술감독님의

GV 및 각종 인터뷰에서 등장하는 촬영 비하인드를

통해 영화볼 때는 몰랐거나 그냥 지나쳤을 포인트들을

잘 알며 N차할 때는 더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생생한 화질과 사운드를 겪어보고 싶은 분들께는

‘돌비시네마’라는 선택지도 있으니

<다만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네요☺️

이상 내맘대로 카드뉴스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