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영화관 2차 할인권 지원사업에 부정적입니다.
1차 사업때는 할수있다고 생각되지만 2차까지 굳이 헤야 하나 싶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극심한 타격을 입은것중에 한곳이 극장이죠
다중이용 밀폐시설입니다.
2월달부터 국내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면서 극장들도 텅텅 비웠습니다.
전세계 코로나 때문에 신음을 앓으면서 영화 제작 ,개봉도 무기한 연기된 작품들이 많죠
이러다 보니까 상영관들이 상영관에 내걸 영화들이 없다보니 재개봉작 위주로 상영관에 걸었는데
이때도 할인 이런거 거의 못봤습니다. 아주 약간 행사했던것만 기억합니다. 제값내고 영화보라는거였죠
좌석 간격 지키면서 재개봉위주로 상영을 하면 할인을 해서라도 사람들을 극장에 보러오게 해야 하는데
할인 같은건 안했는데 1차 한번 했으면 됐지 2차까지 해야 하나 싶습니다.
그 예산으로 국내 영화 제작사나 종사자들 지원이 훨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추가
재개봉 할인률을 잘못봤습니다. 이건 제가 착각했네요 죄송합니다.~
추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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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죠? 관객이 많아지면 제작사랑 영화 관련 종사자들에게도 당연히 득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재개봉작 거의 다 특가 6,000원이었는데 무슨 제값인가요
재개봉작 일반관은 5~6천원, 특별관도 1만원 정도로 할인했는데요. 지금 재개봉중인 작품들도 마찬가지고요. 또한 예산을 국내 제작사, 영화 종사자들 계좌로 직접 쏴줄 수는 없는 일이고, 이렇게 관객들을 극장으로 돌아오게 함으로써 제작사나 종사자들에게도 우회적으로 지원이 되는거죠,
기사도 찾아보면 여럿 있어요.
익무에도 관련하여 올라온 글이 있어 첨부합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57180082
.
제값다주고본건 2편정도 뿐인데.....
메박이구요.
업계 종사자들 지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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