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스토리 시사회 간단후기
김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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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될때는 아 b급영화구나.. 별로 재미없겠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계속 스릴과 미스테리한 긴장감이 이어집니다 흥미롭게봤습니다
전쟁중 신원미상인 가족을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며 연명하는 주인공이 사기를 들키고 도망가다가 만난 사람들과 이어지는 헤프닝을 그린 내용입니다
로맨스와 유머가 적절히 들어가있는 스릴러라고 생각됩니다
이 영화의 강점은 음악이라고 생각되는데 적재적소에 나오고 스릴을 유지시켜주는 효과음이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수위가 좀 있는 부분이 있어 19세 일줄 알았는데 15세 이용가인거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시사회 표 받을때 포스터 엽서 전단지 이렇게 주셨는데 엽서까지는 받아봤어도 포스터랑 엽서 전단지까지 같이 주는 경우는 처음이라 기억에 남을 시사회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