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 오랜만에 몰입해서 즐긴 영화입니다.(약스포)
Moon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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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2회 관람 했는데 두 배우의 눈빛 연기가 매우 맘에 듭니다
현지 갱들에게 속은 레이가 칼을 들고 덤벼들때의 눈빛
인남이 유이와 아이를 보내고 뒤돌아서 레이에게 달려들때 180도 달라지는 눈빛
이에 같이 맞서려고 달려드는 레이의 눈빛
인남이 창문을 깨부수는동안 잠긴 문 밖에서 갱의 기습공격을 막고 반격하는 레이의 눈빛
오로지 상대를 죽이겠다는 집념에 사로잡힌 맹수 같아 소름 돋았습니다
신세계 후속편에 목말라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어요
여건 되는한 계속해서 N차 관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