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티켓 글들은 볼때마다 속이 아려옵니다 ㅠㅠ
플레어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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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내일이 어머니 환갑이라 휴가 내고 본가에 내려온 + 평소 어머니 가시고 싶어하던 곳들 가기로 예약해뒀던 주에 골드티켓을 뿌리네요(...)
일정 다 마치고 돌아와보니 이미 부산지역 골티는 끝났고 오티도 부산극장에만 남아있어서 다만악 오티만 간신히 챙겼습니다.
그나마 천만다행으로 오티 모으는덴 관심없는 룸메가 골티 한장은 챙겨놨지만 그래도 오티북 한페이지를 같은 오티로 못채운다는건 아쉽네요.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어머니 환갑과 효도랑 골티는 비교가 안되니까요.
아 참 밖에 비 많이 오네요... ㅠㅠ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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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
누누 -
ss0ohyun -
EMMA2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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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15
20.08.08.
EMMA20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셨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ㅠㅠ
룸메가 오티는 자긴 관리도 힘들고 잘 잊어버린다고 다 저 줘버리네요 ㅎㅎ
룸메가 오티는 자긴 관리도 힘들고 잘 잊어버린다고 다 저 줘버리네요 ㅎㅎ
20:17
20.08.08.
2등 효도가 최고이지요 ^^
어머니 환갑 축하드립니다!
어머니 환갑 축하드립니다!
20:24
20.08.08.
누누
감사합니다~!!!!!
20:26
20.08.08.
3등
인생에 한 번 밖에 없는 효도가 좋지요.
어머님 환갑 축하드립니다.^^
어머님 환갑 축하드립니다.^^
20:27
20.08.08.
용팔이테팔이
그러게요 인생에 한번밖에 겪지 못하는 일인데 더 잘해드려야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9
20.08.08.
축하드려요 ㅎㅎ
저는 휴가기간 부모님 뵈러 시골갔다가 올라왔더니 소진되서
오티고 뭐고 한장도 없어요 ㅠㅠ
저는 휴가기간 부모님 뵈러 시골갔다가 올라왔더니 소진되서
오티고 뭐고 한장도 없어요 ㅠㅠ
14:33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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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룸메 두셨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