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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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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짜임새 있고 연기도 괜찮고 재미도 있는 영화인데
평은 아주 나쁜 영화입니다
그런데 킬링 타임 용으로는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추천인 5
-
토마디 -
안드레이루블료프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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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는 단편의 신선함만 가져다 쓴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22:31
20.08.07.
2등
최악의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ㅠㅠ
건질 게 없는 장편 영화였네요..
건질 게 없는 장편 영화였네요..
22:39
20.08.07.
솔로
그렇다면.. 써커 펀치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22:41
20.08.07.
3등 저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그냥저냥 킬링타임은 된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
22:51
20.08.07.
생각없이 보니 볼만하던데 극장에서 봤는데
22:53
20.08.07.
2015년작이니까 최근이라가보다는 근래라고 해야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불호였습니다.
추억의 게임들이 CG시각효과에 힘입어 실체화된 걸 보는 건 나름 즐거웠지만, 그게 전부였습니다.
마지막에 그 엄청난 대소동이 알고 보니 외계인의 어이없는 오해 때문이었다는 게 밝혀지고
외계인이 사과하듯이 파괴되었던 지구상의 모든 것들을 말끔하게 복구하는 결말을 보고 있자니,
1980년대 B급 영화를 보는 것 같았어요.
써커 펀치는 주인공의 망상(?) 장면은 멋드러지게 잘 만들어졌는데,
이 영화도 그게 전부였습니다.
정작 중요한 현실의 이야기랑 아귀가 맞지 않아서 별로였어요.
23:01
20.08.07.
BeamKnight
평 감사 드립니다^^
23:08
20.08.07.
테트리스만 기억나요 ㅋㅋㅋ
00:32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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