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관련영화들은 오픈좀 빨리 해줬으면.. 싶어요....ㅠㅠ

자주가는 그나마 동네권에 있는 영화관은 CGV기준 2곳.

차타고 1시간정도까지도 바라볼수있는 정도의 거리는 3,4곳 추가되는데

사실 엄청 기대하는 영화 아니고서는 동네권에서 보곤하거든요..

예를들면 스피드쿠폰 진행하거나 굿즈증정한다고

이벤트창에 먼저 뜨는 영화이자 해당 이벤트 진행극장들은

최대한 빠르게 해당영화 상영일자를 잡아줬으면 좋겠다.. 싶어요..ㅠㅠ

스피드쿠폰 뜨는날 정말 스피드하게 예매할수 있도록 일정좀 빨리 내줬으면 좋겠는데

저번 다만악때도 가까운 영화관에서도 상영시간 하나밖에 안떠서 일단 그걸로 예매해두고

개봉하루전에 들어가서 쿠폰날릴거 감안해서 모험까지하면서 재예매했었구요..

이번에 오케이마담도 오늘 스피드쿠폰 떴는데 상영관 하나도 안떠서 8천원 쿠폰은 날리고

일단 7천원쿠폰이라고 적용시켜 놓자싶어서 한번도 안가본곳으로 일단 예매해놨는데

이건 언제 열릴지도 모르겠고 열리긴 하는건가 하는생각마저 드네요....

인셉션도 영화관에서 보고싶었던 영화라서 이번에 나오면 꼭 봐야지 했는데

아이맥스 포스터 증정도 있겠다 싶어서 첫날 조조로 예매하고자하는데

지금 보니까 인셉션 IMAX 열린곳이 17곳인거같은데

제가 자주 가는 그나마 가까운곳은 아직도 안열렸더라구요..

8/12 개봉이던데.... 월요일쯤에나 띄울예정인건지 뭔지...

어짜피 돈주고 보는거 특히 특별관 영화같은건

다들 내기준 명당이라는게 있어서 원하는 자리에서 보고자하는건데

이벤트 뜬 날 이후로 매일 몇번씩 확인하는데 예매 열릴생각도 안하고....

다른곳 다떴는데 갈 곳만 안뜨는거 허탈해서 그냥 징징대봤어요....ㅠㅠ

추가로 써보는 말인데, 저도 서울... 이왕이면 용산가까운데에 거주하고싶어요..

아이맥스나 4DX 막... 자리 좋은곳 경쟁이 덜한 심야라도 볼수있으면 좋잖아요..

용산에서 심야보면 집에 못가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