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왕가위 감독 때문에 미치겠네요..
TRADE
2037 11 13
참 음악 같은 영화를 만드는 감독인 것같습니다.
중경삼림, 타락천사..한번 보면 홀린듯이 계속 생각나네요..
마치 뮤직비디오 보듯 주기적으로 보게되는군요.
특히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ㅠㅠ
캘리포니아 드림과 몽중인 그리고 망기타.. 계속 머리에 남네요.
태어나기 대여섯년 전에 나온 작품에 정신 팔리다니..
제가 올드한 것보다는 영화가 명작인거겠죠..ㅠㅠ
추천인 1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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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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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영화가 명작이죠. 왕가위식 작법도 당시의 홍콩이니까 수용되었던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일반 영화방식으로 제작된 영화들은 그때만큼의 만듬새를 못만드는거 같아요. 영화 좋아하는데 나이가 어딨나요~ 나중에 극장에서 재개봉때 꼭꼭 챙겨보세요. 극장에서 보는 맛이 또 달라요. 중경삼림은 재개봉때마다 챙겨보는데 왕가위전 2를 기다리고 있네요.
19:53
20.08.07.
2등
90년대 한국에서 왕가위에 홀린 사람들 많아서...
왕가위 영화 베낀 영화들도 나오고 그랬죠.. 모텔 선인장 같은...^^
왕가위 영화 베낀 영화들도 나오고 그랬죠.. 모텔 선인장 같은...^^
19:54
20.08.07.
3등
영화가 명작인게
맞는거 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20:00
20.08.07.
코젤다크
삭제된 댓글입니다.
20:04
20.08.07.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면 너와의 사랑은 만년이고 싶다...예전에 외웠어요,,ㅎ
20:07
20.08.07.
공감이여ㅠㅠ
20:13
20.08.07.
90년대 당시에 인기 엄청났어요~ 중경삼림 친구들이랑 비디오테이프로 멏번을 빌리고 또 빌려보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20:15
20.08.07.
왕가위 감독 영화는 ost도 너무 좋아서 학창시절 용돈 모아서 씨디 샀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참 감각적인 것 같아요 얼른 왕가위 감독 기획전 해서 여러가지 보고 싶었던 영화들 스크린으로 보고 싶네요^^
21:07
20.08.07.
캘리포니아 드리밍 정말 좋죠 ㅠㅠ
21:23
20.08.07.
홍콩영화를 많이 보진 않았지만 그 시절 홍콩영화와 참 다르고 왕가위만의 색채나 스타일이 참 빠져들게 만들어요
21:45
20.08.07.
왕가위 영화만의 감성 정말 좋아해요... 영화 자체가 명작입니다 ㅜ
23:36
20.08.07.
왕가위 감독님 영화, 신작 언제 나올지...
기획전도 신작도 모두 기다리고 있어요
기획전도 신작도 모두 기다리고 있어요
03:04
20.08.08.
ㅜㅜ 중경삼림 보고싶네요
14:23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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