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교 익무시사회...
존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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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 때에 좀 잠을 자 둘걸 그랬나봐요
퇴근 후 집으로 갈까 하다가 2시간여 시간밖에 안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필요하신 분께 드리려 하다가 마음씨 좋으신 ㅇㅇ님이 아깝다고 손수 수령해서 전달해 주어서 관람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근데 뒤늦은 입장에다가 몰려 오는 잠을 이기지 못 해
절반 가까이 수면을 ..... ㄱ-
중간에 한 학생을 공안? 군인들이 잡아가는 장면이 기억나고 목에 칼 긋고 그 안에서 뭔가를 꺼내는 장면이 좀 소름끼치더라고요
내일 시네마톡 있어서 그 때에 제대로 봐야겠어요
이제 앞으로 야간근무 후 아침에 있는 시사회는 알아서 자제해야겠더군요ㅜ
다 보지 못 했는데 기대하던 공포 호러 이런 느낌은 아니었던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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