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다만 악에서 가장 강렬했던 씬
죠니갭
7076 49 53
영화내 장면이 움짤로 나오니
스포 예민하신 분은 뒤로 물러나주세요~
수 많은 격투장면이 있었고
그때마다 이정재는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이었고
평소에도 소리깔고 무게 잡는데
딱 이 부분에서 만큼은...
흥분도 200% 올라가서
흡사 약빤것 같은...
광견병걸린 미친 개가 목줄때문에 바로 눈 앞의 먹이를 두고
어쩔 줄 몰라하는듯한 광기가 느껴졌습니다.
분노, 살기, 당황, 억울
저 한순간에 쏟아져나오는 감정이 진짜...
1회차때 보고 와...하다가
2회차때 보면서 진짜 미쳤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추천인 49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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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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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29
20.08.06.
셋져
다만 약에서 구하소서...
02:05
20.08.06.
2등
이 장면 정말 좋았는데
보면서 어? 좀만 더 밀어넣으면 칼 쭉 들어갈거 같은데? 이런 생각 들더라구요ㅋㅋㅋ
보면서 어? 좀만 더 밀어넣으면 칼 쭉 들어갈거 같은데? 이런 생각 들더라구요ㅋㅋㅋ
01:30
20.08.06.
디논
들어갔다가 다시 못 빼는 순간 느와르에서 코메디가 되는거죠..
02:06
20.08.06.
죠니갭
ㅋㅋㅋㅋㅋ
16:49
20.08.06.
3등
그 뒤에 차오포 쫄따구 마무리까지... ㄷㄷ
01:44
20.08.06.
destroyer
그러게 왜 올라와서는..ㅜㅜ
02:06
20.08.06.
창살이 의외로 억세더라구요 이 장면 정말 직진하는 에너지 폭발이었듯요
01:50
20.08.06.
옵티머스프라임
다만 이 씬 직전 통로끝에서 쫄따구 하나를 찌르며 이정재가 처음 나타날때는 약간 어색해보였습니다.ㅎㅎ
황정민과 눈 마주치고나서부터 폭발!
황정민과 눈 마주치고나서부터 폭발!
02:14
20.08.06.
와~! 저도 동감..
광기ㅇㅈ이요~!
광기ㅇㅈ이요~!
01:51
20.08.06.
lollol_lmllml
막 안면 근육들이 어쩔줄 몰라 부들거리는 듯 했어요...
02:14
20.08.06.
혼자 숨참으면서 본 장면..
01:55
20.08.06.
유스컬쳐
좀 오래 싸웠으면 극장에서 사망자 속출할 뻔...
02:15
20.08.06.
저도 여기 너무 좋았고
샷다 내리고 들어가서 싸움 불을 때
테이블 뛰어넘으면서 슬로우 걸리는 장면에서
레이의 눈빛은 사냥개가 먹이감 보고 달려드는 눈빛이라 엄청 강렬했어요 +_+
샷다 내리고 들어가서 싸움 불을 때
테이블 뛰어넘으면서 슬로우 걸리는 장면에서
레이의 눈빛은 사냥개가 먹이감 보고 달려드는 눈빛이라 엄청 강렬했어요 +_+
02:02
20.08.06.
씨와이
그때도 살기 등등하긴 했지만 안정된 느낌이 있었어요.
뭐랄까 호랑이가 동네 똥개들과 싸우는 느낌이라면
저기서는 호랑이가 사자와 마주쳐서 목숨걸고 싸우는 느낌...
뭐랄까 호랑이가 동네 똥개들과 싸우는 느낌이라면
저기서는 호랑이가 사자와 마주쳐서 목숨걸고 싸우는 느낌...
02:09
20.08.06.
씨와이
저도 그 장면에서 숨멎었어요!!!! 눈빛이 정말 ㅎㄷㄷ
07:25
20.08.06.
저도 이 장면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요.
02:05
20.08.06.
........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이다 보니 폭발력이...
02:16
20.08.06.
너무 좋았어요 이장면 ㅠㅠ
02:06
20.08.06.
고택일
2차 하실거죠? ㅎㅎ
02:16
20.08.06.
죠니갭
이미 4차까지 달렸습니다 ㅋㅋㅋㅋ
02:56
20.08.06.
"칼이 왜 이리 커."
02:11
20.08.06.
//스포//스포//스포//
이 장면 이후도 압권이에요 ㅠ
문 부수는 도중에 갑자기 튀어나온 란 부하의 목을 칼로 쑤시는 와중에 눈은 도망가는 인남을 쫒는 장면 ㄷ ㄷ ㄷ
광기어린 연기 미쳤습니다 ㄷ ㄷ
이 장면 이후도 압권이에요 ㅠ
문 부수는 도중에 갑자기 튀어나온 란 부하의 목을 칼로 쑤시는 와중에 눈은 도망가는 인남을 쫒는 장면 ㄷ ㄷ ㄷ
광기어린 연기 미쳤습니다 ㄷ ㄷ
03:44
20.08.06.
누누
아... 사실 그부분도 포함이긴한데 짤을 구할수가 없어서 ㅜㅜ
12:04
20.08.06.
전 차고에서 레이의 단검액션이 가장 좋았어요
03:54
20.08.06.
저도 저 장면 제일 좋아합니다! 인남에 대한 헤이의 집착도 잘 느껴지고 너무 강렬했어요
04:27
20.08.06.
ㅠ이거땜에 심장 빵꾸나서 2차 갑니다 흑흑
04:52
20.08.06.
저 장면도 엄청 강렬했어요!!! 광기가 스크린 너머로 전달되는 느낌ㄷㄷㄷ
07:25
20.08.06.
칼이 중국산만 아니였어도 충분히 들어가는건데 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이래서 정재g 했네요 ㅎ
08:18
20.08.06.
어째 형의 복수라기보단 살기를 즐겨서 하는거 같아요
레이오빠
레이오빠
08:49
20.08.06.
토미미
어째가 아니고 진짜 그 이유죠.
방콕보스랑 대화내용이...
방콕보스랑 대화내용이...
12:06
20.08.06.
저도 이 장면에서 속으로 감탄사 연발했습니다ㅏㅏㅏ...👍
09:00
20.08.06.
?? 어이 ㅆㅂ 부라더 오랫만에 만난 형한테 너무 퍽퍽한거 아니냐
09:05
20.08.06.
Ingun
저기서 황정민이 드루와 드립날리면 ....
12:08
20.08.06.
저 눈빛 ..진짜 살기넘쳤습니다 ㅎㄷㄷ;;
09:06
20.08.06.
오랜만에 만난 브라더에게 너무 퍽퍽한...^^;
09:13
20.08.06.
golgo
ㅋㅋㅋㅋㅋㅋㅋ..
아 지하철인데
이 댓글 보고 피식 했습니다
아 지하철인데
이 댓글 보고 피식 했습니다
13:41
20.08.06.
방금 보고 왔는데
200% 공감합니다!
200% 공감합니다!
13:41
20.08.06.
진짜 저 살기 넘치는 눈빛 잊지 못하겠더라구요
13:53
20.08.06.
공감!!
14:35
20.08.06.
와... 이 장면 정말 엄청나더라고요. 👍👍
15:09
20.08.06.
맞아요 마치 표범같았어요
17:47
20.08.06.
저도 이 장면, 초반 이정재 등장씬, 마지막 차량으로 뛰어드는 액션씬 세개가 기억에 남네요
19:39
20.08.06.
흔하고 뻔한 역할이라 이 역할 준비하면서 고민 많이 됐을 것 같은데 정말 너무 연기 잘했죠. 시상식 남우상 기대되요
20:58
20.08.06.
+ 이 장면은 미리 계산하고 준비한걸까요 준비없이 순간적으로 몰입한걸까 궁금해지더군요. 감탄하던 와중에..
20:59
20.08.06.
저 장면 보면서... 와.. 저 칼이랑 저 틈이랑 딱 들어맞는거 신기하다 하면서 봤어요 ㅋㅋ
21:53
20.08.06.
두 배우님 눈빛이 진짜 강렬했죠!
23:25
20.08.06.
얼마만에 보는 짐승미인지
00:26
20.08.07.
아 이것도 정말 최고였어요.. 우리 바깥의 표범이 발톱을 잔뜩 세우고 우리 속 또다른 맹수를 노리는 느낌? 진짜 짐승의 집착같아서 너무 좋았어요ㅋㅋㅋ
레이 광기가 비칠 때 정말 이정재 배우님 너무 섹시해서 숨이 막혔습니다ㅠㅠㅠ
00:51
20.08.07.
완전 공감합니다 ㅜ
05:07
20.08.07.
이씬은 진짜....ㅎㄷㄷㄷㄷㄷㄷㄸㄷㄷ
10:33
20.08.07.
저도 2회차하면서 이 장면에서 정말... 소름돋았습니다ㅋㅋ
12:28
20.08.07.
정말 소름돋았어요 ㄷㄷ
21:26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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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 이 철문을 넘으면 오늘부터 1일이다.
약빤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