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구하소서 이정재에게서 백사장 향기가
사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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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양아치 연기 정말 좋았어요
보는 내내 백사장의 향기가 느껴지던데 황정민의 조언이 있었겠구나 싶었던
아저씨 이후로 액션에 가장 큰 만족감을 느꼈던 영화였네요
옆에 여성분은 어머나 눈 돌리게 만드는 잔혹한 장면들까지..
이게 19금으로 나왔다면 정말 짜릿했을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은 그래서 더 크네요
국내 영화에서 총기 액션의 최고봉은 전 우는남자라고 봅니다
과도한 신파에 총기 액션 배경을 한국으로 잡은 점이 실패였다고 봐요
총기 난사를 하는 한국이라니 오히려 실감은 감소시키고
경찰 바로 온다, 총기를 저렇게 가지고 올 수 있단 말인가 이런 생각 때문에 집중을 망친..
물론 주인공의 묵직한 돌덩이 수십개 올린 인물 설정도 원이었죠
그래서인지 방콕 배경은 신의 한수인것 같습니다
몸으로 연기한 황정민 양아치 연기가 멋졌던 이정재 스턴트맨 없이 움직인 액션은 정말 정말 좋았네요
그리고
디테일한 연기는 또 박정민이 완성을 해 주더군요
아...참 물건이네 물건...이런 생각이 절로 드는 연기.
그리고 최희서.
최희서는 짧은 분량이지만 딸을 찾는 엄마의 표정 연기가 정말 죽여줬어요
떨리는 표정연기 몸연기 와우....소름 돋았네요
그리고 아역도 정말 연기 좋았어요 대사 없이 저런 연기를 어떻게 저 나이에 와우...
액션 복기를 위해 n차는 필수입니다
사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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