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에서 구하소서 GV후기
셔니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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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악 1차 시사회 후에 반응들이 장난아니라
기대가 컸는데 2차 GV시사회에서는
코엑스 돌비시네마 상영관에서 시사회라서
더욱 기대가 컸습니다
영화 시작 후 초반에 돌비시네마 인트로 나올때부터
사운드나 스크린의 화질에 압도되는 느낌이었어요
다만악 영화가 역대급 한국 액션영화라는 후기가
많았는데 초반부터 나오는 액션이나
중반이후에 황정민과 이정재의 액션 장면
후반부의 총격 및 차량 액션 등
그동안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정말 화끈한
액션을 제대로 보여주는 그런 영화에요
영화의 액션 장면만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뛸정도로 역대급 액션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돌비시네마관의 사운드와 화질 등이 영화를
보는데 더욱 재미가 배가 될정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영화 끝나고 GV시간에 촬영감독님과 무술감독님이
나오셔서 영화를 찍으면서 촬영은 어떻게 했는지
어떤 장면에서 액션씬은 어떻게 찍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궁금하거나 몰랐던 내용들을
알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특히나 촬영 감독님의 입담 장난아니라서
웃음이 빵빵 터지는게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GV 못 간 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