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것 그대로의 느낌이 살아있는 다만 악 시사회 간결한 후기
미니농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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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개봉한 세 편의 한국영화(반도, 강철비2, 다만 악) 중에서는 가장 재미있게 감상.
2.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알찬 GV시간. 어제처럼 다양한 영화 스태프가 함께할 수 있는 영역을 넓힌 GV가 앞으로도 많이 생겼으면...
3. 영화의 스토리는 너무 올드하고 단순해서 신선한 느낌이 없었음. 다만 이러한 점이 배우들 연기와 액션신, 촬영에 집중해서 볼 수 있게 해줌.
4. 날것 그대로의 느낌이 배우와 액션신에 잘 보이며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은 삭제되어 마음 편히 영화를 즐기려는 관객들에게는 부담이 없음. 그래픽 떡 칠이 난무하는 요즘 액션 영화에 싫증 난 분들에게 추천.
5. 해외 로케이션에서 어색함, 이질감을 찾아 볼 수 없었고 미술, 특수효과 등의 기술이 이제는 한국영화가 정말 발전했다고 최근 영화들을 보며 느낌.
6. 돌비관의 화질과 사운드 만족 만족 대만족. 스크린 크기는 불만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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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느낌 거의 없어서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