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1984' 공식시놉시스에서 거대한 음모 암시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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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유저 루이스 페르난도가 일본에서 공개된 '원더우먼 1984' 공식 시놉시스를 공개했습니다.
내용에는 아마존 히어로가 위험한 곤경에 처해있는 동시에, 맥스웰 로드가 세계에 가져올 '거대한 음모'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고고학자로서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일하는 다이애나는 비범한 초능력을 가진 원더우먼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영웅으로 알려져 있다. 1984년 원더우먼은 사람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큰소리로 노래하는 사업가 맥스와 신비로운 적 치타의 거대한 음모에 직면해 필사적인 치명적인 위험에 처한다.
원더우먼이 홀로 세계의 붕괴를 막을 수 있을까."
트레일러와 주니어 소설이 영화의 플롯을 암시하긴 했지만, 이 공식 시놉에서 증명하듯 아직 밝혀내지 못한 비밀들이 더 많은듯 보입니다.
2016년 '배트맨 v 수퍼맨' 당시 원더우먼은 세상과 인연을 끊은 사실이 드러났지만, 그 배경은 아직 미지수입니다.
당시, 2017년 스티브 트레버의 사망이 여주인공이 등진 진정한 원인이라고 믿어져 왔지만, '원더우먼 1984'는 다이애나가 그이후 여전히 현역으로 일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영화중 로드와 치타의 힘과 '엄청난 음모'가 합쳐지면, 다이애나가 왜 적극적인 히어로가 되지 않았는지 설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달말에 열릴 DC팬돔 행사는 개봉전 이 작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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