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코돌비 익무 gv 후기 스포무

gv는 오늘이 태어나서 처음이었는데

일반적인 gv가 아니고 촬영감독님과 무술감독님 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코엑스 돌비 시네마관도 이번이 처음 경험이었는데

익무 분들이 늘 말씀하시던 인트로 영상을 실제로 보니 감개무량 했습니다ㅎㅎㅎ

홍경표 촬영감독님이 이번 영화가 첫 액션영화라고 하셨는데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를 찍으신 감독님이 첫 액션영화라니

그래서 영화 내내 촬영적인 면에서 엄청 신경쓰신게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gv도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관객들이 마스크를 쓰고있어서

크게 리액션 하지 못한 상황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평소같았으면 더 빵빵터지고 더 시끌벅적한 더 재미있는 gv가 될수 있었을것 같았는데

빨리 코로나시국이 종료되길 기원하며

저는 내일도 다만악에서 구하소서 보러 극장에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