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제인 소령이 말하는 강동원,이정현,연상호 및 비하인드샷  

제인 소령으로 나오는 말레이시아 배우 Bella Rahim의 배우들/감독 비하인드샷과 애정글

강동원  

 
" 강동원과 일하게 돼서 영광이었다. 그는 정말 나이스 가이다. 세트장밖에서도 대화를 
나누곤 했지만 한번도 어색한적이 없었다. 처음으로 한국 세트장에서 일할때도 그는
늘 나를 환영해주곤 했다. 진정한 젠틀맨. 이번 경험은 진심으로 기뻤고 영광이었고 축복이었다" 

이정현 

" 처음 이정현을 만났을때 정말 놀랐다. 너무 아름답고 피부가 정말 살아있는 인형처럼
완벽했다. 내가 지나가는 것을 보자 그녀가 나를 불러 사진을 함께 찍었다. OMG 나의 아이돌 "

연상호 감독

" 한번도 연상호 감독이 언성을 높인적이 없다. 그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크게 존경받는것처럼 
보였다. 그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고 전체 팀들이 그의 말을 들었고 그의 비전에 따라 
씬을 수정하곤 했다. 2번째 사진은 내가 앉은 자리에서 그가 일하는 것을 보면서 찍었다. 3,4번째 사진은
내가 피팅하는 사진인데 감독과 팀이 심각하게 나를 쳐다보는 사진. 내가 심각한 얼굴을 한채
내가 경례를 하자 그들은 크게 웃었다. 에상치 못한 내 행동에 웃은듯하다. 나는 정말 광대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