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작품이 딱히 없는 배우
<타짜>.
아귀라는 엄청난 명캐릭터를 남기고, 흥행과 평가 또한 대성공
<추격자>, 야 4885 너지?
니혼진, 아니 나홍진 감독님의 첫 작품. 역시 흥행과 평가 성공
<거북이 달린다>
평가는 다소 호불호 갈리지만 흥행은 성공.
<전우치>
한국형 고전 소설의 신선한 해석, 흥행도 성공.. 평가도 성공
<황해>
역시 나홍진 감독과 함께 한 작품, 그의 면정학 캐릭터는 정말 유명.
<완득이>
무난한 영화.
<도둑들>
천만 관객 돌파.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장준환 감독과 함께한 첫 번째 작품인데, 흥행도 성공하고 평가도 꽤 수준급
<타짜: 신의 손>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영화도 준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후속작이 나오고선 더더욱
<극비수사>
평 괜찮습니다
<검은 사제들>
오컬트 영화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장재헌 감독의 영화. 수작으로 평가받습니다
<남한산성>
흥행은 실패했지만 정말 묵직한 사극 영화.
<1987>
박처원이라는 실존 인물을 굉장히 잘 연기해 호평, 평가와 흥행도 성공
<암수살인>
2018년 한국 영화계에서 보기 드문 수작영화로 평가중
<미성년>
감독 데뷔작으로서 '메'우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록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여기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범죄의 재구성이나 시실리 2km 도 꽤 좋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남쪽으로 튀어> 나 <쎄씨봉>,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빼면은 다 성공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들도 사람에 따라선 평작으로 볼 수도 있고요
추천인 47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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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선구안도 역시 대단하네요.^^
조역으로 나왔지만.. 범죄의 재구성도 빼놓을 수 없죠.
역시 대배우다운 +_+
재관람 하면서 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미숙 김원희 나왔던 울랄라시스터즈에서 사채업자로 짧게 나왔지만 인상적이었던 기억 나네요. 또 거저 먹었다 이런 유행어도 남겼죠.
몇장면 안나온 까메오 수준의 조연이었지만 주인공보다 더 기억에 강렬하게 남을 정도였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황해의 면정학 캐릭터는 정말 역대급입니다ㄷㄷㄷ 장첸 저리가라죠
참고로 범죄의재구성때에서 나왔었죠
형사 조연으로 나왔는데
그때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천호진 반장님 따라 다니는 이형사 역이었죠
일년에 한두편만 심사숙고해서 하시는거 같아요...
코로나땜에 개봉이 밀린건가... 미성년 이후 뜸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