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작품 선구안 좋은 배우
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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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당시에는 호불호가 갈렸지만, 후에는 재평가 받았어요
사실 개봉 당시에도 이 만한 느와르 영화 없다는 매우 좋은 평가도 있었죠
2017년 1월. 당시의 상황을 고려하면 매우 시의적절했고 무당씬까지 나와서 미래예언이라는 영화도 있었고 영화 자체도 준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연기는 ;;
남북 상황을 잘 풀어낸 수작.
따뜻한 영화라서 호평이 많았습니다
위의 아수라와 같이 호불호가 갈렸으나, 그럭저럭 좋은 평가가 많았습니다. 코로나 사태만 아니었으면 더 흥행할 영화라고 사람들이 말했죠
강철비2, 전작보다는 못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잠수함 액션씬 등 볼거리 많았습니다. 평론가 평도 좋고요
정우성 배우님은 흥행은 몰라도 망작이라고 평가받는 작품은 없는 거 같습니다. 위의 언급된 거 말고도 <비트>, <내 머리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명작이라곤 못해도 평작 정도의 평가를 받는 작품들이죠
...어?
추천인 49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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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03
20.08.02.
뽕자이모
완전 명작까진 아니더라도 다 평타는 치는 거 같아요!
16:04
20.08.02.
2등
멜로도 기다리고 있어요
16:04
20.08.02.
하늘하늘나비
저도요!
16:05
20.08.02.
3등
저는 인랑도 괜찮았어요.^^
16:04
20.08.02.
golgo
그렇군요!
16:05
20.08.02.
인랑 아수라 괜찮던데 혹평이 훨씬 더 많아서 아쉬웠죠ㅜ
16:06
20.08.02.
해피페이스
아수라는 그래도 후에 재평가되었죠 ㅎㅎ
16:07
20.08.02.
인랑도 좋아하는 사람 꽤 있어요.^^
16:06
20.08.02.
라이트하우스
인랑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망작이라고 말해서 일부로 빼긴 했으나 저도 취향은 존중합니다 ㅎㅎ
16:07
20.08.02.
라이트하우스
그렇군요..제가 인랑은 안봤는데ㅎㅎ 호불호가 많이 갈린 작품인가보네요 ㅎㄴㅎ
18:09
20.08.02.
버터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6:12
20.08.02.
버터
ㅎㅎ
16:12
20.08.02.
아수라는 개봉 당시 에이 이런 일이 어떻게 벌어져~였다가.......ㅋㅋ
16:17
20.08.02.
안드레이루블료프
그 사건이 나온후..
16:20
20.08.02.
내용이 있는 작품들 저는 괜찮게 봤던 작품들이에요.
16:19
20.08.02.
TomHardy
특히 강철비 시리즈가 가장 좋았어요 전
16:20
20.08.02.
IU
강철비2는 아직 안봤는데... 강철비1은 저는 괜찮았어요. ㅎㅎ 스토리도 괜찮았지만
특히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음악이 취향저격이였습니다.
특히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음악이 취향저격이였습니다.
16:21
20.08.02.
IU
저도 강철비 1,2 다 딱 취향에 맞아서 3편도 나오길 소망합니다~~^^;;
16:28
20.08.02.
인랑...
나쁘진 않았는데 로맨스 때문에 아마 작품이 저평가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16:29
20.08.02.
어제 영화 강철비2 재미나게 봤습니다! 3편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16:29
20.08.02.
무사!!!!!
16:45
20.08.02.
정우성이 인랑과 강철비 모두 출연했군요!
영화 둘이 묘하게 유니버스가 맞죠 ㅡ 강철비 이후의 시나리오쯤으로ㅋ
아수라는 한겨레에서 아주 충격적인 기사를 내서 유명했었고ㅋㅋ;;
16:46
20.08.02.
마지막의 '어?'는 저도 생각했던 거예요.ㅋㅋㅋ
근데 전 특이하게 <인랑>에서의 정우성 씨의 연기는 좋았어요. 발음이 뭉개지지도 않았고, 역할도 카리스마 있었거든요.
근데 전 특이하게 <인랑>에서의 정우성 씨의 연기는 좋았어요. 발음이 뭉개지지도 않았고, 역할도 카리스마 있었거든요.
16:49
20.08.02.
인랑은 저도 별로였지만 증인이나 아수라는 좋았어요
16:49
20.08.02.
작품을 하는데에 여러가지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우성배우는 인성도 한몫 할거 같아요
16:50
20.08.02.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ㄲ 마지맠ㅋㅋㅋ
16:50
20.08.02.
어?!! ㅋㅋㅋㅋㅋ
17:11
20.08.02.
신의한수도 뒤늦게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17:22
20.08.02.
저도 다 괜찮게 본 영화인데 어?? 가 웃겼어욬ㅋㅋㅋㅋㅋ
17:49
20.08.02.
놈놈놈이 평작이라니ㅋㅋㅋㅋㅋㅋ신선한 접근이네요ㅎㅎ
18:04
20.08.02.
흥행도 그다지 나쁘지 않았고 괜찮게 본영화들에 정우성배우작품이 꽤 많았던거 같아요ㅎㅎ
전 나를잊지말아요 라는 작품에서 연기도 좋았어요..ㅋ
기억을 잃은 남자의 연기!!ㅋ
전 나를잊지말아요 라는 작품에서 연기도 좋았어요..ㅋ
기억을 잃은 남자의 연기!!ㅋ
18:08
20.08.02.
아 그렇지 맞아맞아 이러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인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었네요
18:10
20.08.02.
정우성 배우님 영화는 다 재밌는거 같아요!!
18:14
20.08.02.
전 어? 하는 작품도 좋게 봤어욬ㅋㅋㅋ원작을 안봐서 그런가? 제가 볼땐 그렇게 대차게 까일 요인이 로맨스 파트 빼고선 크게 없어보여욬ㅋㅋㅋㅋ오히려 정우성 연기는 작품 괜찮게 본 더킹서 연기보다 불호 심한 인랑서 연기가 더 나았다고 봐욬ㅋㅋㅋ
18:29
20.08.02.
꾸준히 작품속에서 다양한 모습 보여줘서 매번 기대됩니다. ^^
19:16
20.08.02.
오 그러고보니 그렇네요ㅎㅎ 작품 꾸준히 나와줘서 좋습니다
19:19
20.08.02.
마담뺑덕도좋았어요-
19:22
20.08.02.
90년대에도 선구안이 좋았어요. <태양은 없다>나 <비트>도 대단하고요
저는 <인랑>보다가 잤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마담뺑덕>, <중천> 등 몇작품은 안 좋은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오래도록 할동하는 저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인랑>보다가 잤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마담뺑덕>, <중천> 등 몇작품은 안 좋은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오래도록 할동하는 저력이 있는 것 같아요~
19:56
20.08.02.
아수라 내용자체는 볼만했는데
정우성 욕 내뱉는 대사는
하...
20:22
20.08.02.
어...?
20:44
20.08.02.
꾸준히 연기하는 모습이 멋있는 배우죠!
23:13
20.08.02.
정우성 배우 정도면 필모 좋은편이죠ㅎㅎ
천만영화는 없지만 작품선구안 좋아서 늘 믿고보는 배우!
여기 언급되지않았지만 유령 무사같은 작품도 좋았고
마담뺑덕 나잊말의 멜로연기도 좋았습니다!!
천만영화는 없지만 작품선구안 좋아서 늘 믿고보는 배우!
여기 언급되지않았지만 유령 무사같은 작품도 좋았고
마담뺑덕 나잊말의 멜로연기도 좋았습니다!!
07:09
20.08.03.
저는 인랑도 평타는 쳤다고 봐요 ㅎㅎ
09:09
20.08.03.
마지막....-_-
09:15
20.08.03.
안남시 아수리언들이 괜히 생겨난게 아니죠
11:10
20.08.03.
막짤 ㅠㅠ
11:27
20.08.03.
정우성 배우가 자신의 작품 중 '최애'로 뽑는 '똥개'(2003, 곽경택) 추가요
"너그 밥 무근나?~"
15:19
20.08.03.
인랑 원작을 않보고 영화를 보면 괜찮지만 원작 만화를 보고 영화를 보면.. 완전... 쯔쯔쯔..
15:26
20.08.03.
인랑 빼고는 아수라부터는 정말 좋아하는 필모! 똥개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ㅎ
16:08
20.08.03.
예전부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왔던 터라 연기력을 키워놓은 상태고, 이제 그 연기력이 빛을 발하는거같아요
16:49
20.08.03.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7
20.08.03.
스펙트럼이 넓은 존잘지존 필모도 꾸준해서 너무 좋음. 우리나라의 브래드피트같은 느낌.
00:09
20.08.04.
점점 흥하셔서 믿보입니다!
04:07
20.08.04.
전 인랑도 괜찮게 봐서.
뭐랄까요. 배우님이 각본보다, 사람이나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단순히 잘 생긴 배우에서 나름 이거 저거 시도하시다가,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구축하신 거 같고.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배우들도 각자 나름의 이미지가 있는데, 비슷한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도, 대중이 원하는 것과 자신이 원하는 접점을 찾기도 쉽지 않은데, 잘 찾으신 거 같아요.:)
뭐랄까요. 배우님이 각본보다, 사람이나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단순히 잘 생긴 배우에서 나름 이거 저거 시도하시다가,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구축하신 거 같고.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배우들도 각자 나름의 이미지가 있는데, 비슷한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도, 대중이 원하는 것과 자신이 원하는 접점을 찾기도 쉽지 않은데, 잘 찾으신 거 같아요.:)
09:38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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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는 다 치는 작품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