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 한 영화에 이렇게 빠져본 게 얼마만인지..
FilmWhatElse
1951 9 9
정식 개봉도 하기 전부터 이렇게까지 푹 빠진 영화는 정말 오랜만 (아니, 사실상 처음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이네요. 시사회로 단 한 번 만나봤는데 요즘 계속 이 영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믿고 보는 홍경표 촬영감독님, 연기파 출연진, 장르 영화에서 두각을 보이는 홍원찬 감독님, 믿고 듣는 모그 음악감독님 등... 조합이 너무 훌륭합니다 ㅠㅠ
단점을 이렇게까지 찾기 힘들었던, 아니 사실상 단점을 찾고 싶지도 않아지는 신작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요즘 유튜브만 켜면 주구장창 다만 악 관련 영상들만 찾아보네요 ㅋㅋ 영화가 아직 정식 개봉을 안 한 까닭인지 코로나의 여파인지, 관련 영상이 아직은 다양하지 않아 상당히 아쉽습니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나 인터뷰 영상 같은 걸 더 많이 풀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랜만에 진심으로 서포트할 수 있는 신작이 나와서 참 기쁩니다 ^^
추천인 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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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단점을 찾기 힘들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ㅠㅠ
13:25
20.08.02.
2등
기대되네요
13:27
20.08.02.
3등
저도 완전 빠진 영화에요
13:52
20.08.02.
14:04
20.08.02.
기대평만 봐도 n차 관람 각입니다....
14:05
20.08.02.
빨리 보러 가고 싶네요 ㅎ
15:17
20.08.02.
빨리 5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15:18
20.08.02.
너무 보고 싶어요
16:06
20.08.02.
너무 기대됩니다!!
16:56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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