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승하는 고해성사(20년개봉재개봉작 중에)
망작빼고 익무에서 호불호 갈리는 영화를 보면
저는 반대가 많습니다
익무 불호는 보통 저에게 호
익무 호는 저에겐 불호인게 꽤 되서
요즘은 청개구리로 불호부터 봅니다
그 리스트 고해성사 해봅니다
저에게 호
1.버드오브프레이
포맷별로 다 보고 총4회차
2.파라다이스힐스
색감이 너무 취향저격
3.온다
공포라고 해서 첨엔 걸렀는데 퇴마물 취저
4.너는 달밤에 빛나고
전형적인 일본시한부로맨스 인데 그 전형성이 좋은..
5.엔딩스비기닝스, 사랑이뭘까
(같은 성격으로 혼자서 구분)
현실에 저런 우유부단 혹은 재는 성격이 생각보다 많아서 와닿는..
6.원데이
모르고 봐서 클라이막스 뜨아했지만 앤느님 ㅠㅠ
불호리스트
1.빈폴
앞으로 이보다 더 극불호가 있을까 싶은 영화
친구랑 불호영화를 평가하는 최종보스급
2.문신을 한 신부
왠지 모르지만 보면서 숨이 턱턱 막혔어요
3.로마
아름다운 흑백영상 속에 남아있는
계급구조가 저에겐 너무 불편한...
4.작은아씨들
고구마 10개는 먹은듯한 답답함
5.1917
원테이크 1인칭시점영화 저랑 안맞다는걸 다시 느끼게 해준 영화 덩케르트 딱히 감흥없는데 1917은 재미조차 없었습니다
6.톰보이
보고 있는 동안 내내 이유를 알수 없는 민망한 느낌
6.찬실이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알수가 없던..
7.너의새는노래할수있어
옆나라 일부의 삶의방식이겠지만 보는내내 주인공3명 뒷통수를 쳐주고 싶어서 내가 꼰대가 되었나..라고 반문했던 영화
8.라라랜드
영화가 싫기보단 대사안의 i hate jazz ㅋㅋㅋ
쓰다보니 불호가 더 많군요
호평의 영화중 저도 좋은건 안쓰다보니 ;;;
볼호리스트엔 안적었지만 아차상불호로는
미스비해이비어,썸머워즈,그부페,야구소녀,스왈로우
별루 언급은 안되지만 저에게 극호리스트는
미드웨이 울프콜 핀란드메탈밴드
인비저블라이프입니다
북회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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