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_inthecoco님 나눔으로 본 익무시사 [비바리움] 후기 스포x
생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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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영화를 생전 본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보면서 얼굴이 찌푸려지고 참으로 언짢아지는, 엔딩크레딧 음악마저 싫어서 퇴장을 하게되는 영화는 정말이지..
호러나 스릴러 무비가 아니어도 소름이 끼칠 수 있구나 싶었어요.
배우들은 일반인들이 평생 느끼지 않을 감정을 맨날 느낀다고 하죠. 촬영 후 캐릭터에서 빠져나오는거에 상당한 감정이 소요되고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주연배우들이 걱정되더라구요.. 보는 사람도 이렇게 힘든데 연기하는 본인은 심리적으로 괜찮았으려나 싶었어요.
던져주는 메시지는 분명하지만 다시 보고싶진 않습니다 ㅎㅎ
나눔해주신 HYPE_inthecoco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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