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헤아님 나눔 소년아메드ㅡ무슬림 종교에 빠져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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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다르덴 형제의
'소년 아메드'라고 해서 궁금했던 영화였다.
주인공 아메드는 평범한 무슬림 소년이었지만
종교적으로 세뇌시키는 종교 지도자 이맘과
또 학습적으로 가르친 이네스 여자선생님이 있다.
하지만 아메드는 무슬림 종교에 빠져 이네스 선생님을
배교자라는 이유로 해치려 하다 살인 미수에 그친다.
늘 무표정한 모습의 아메드.
감옥소 대신 사회 봉사로 농가를 돕는데 10대 소녀를
만나고 입가엔 옅은 미소가 피어나서 뭔가 좀
변화가 있으려나 했더니 더더욱 뿔난 황소가
되어버려 더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한다.
종교적 광신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수는 없는지.
왜 그렇게 종교 극단주의에 빠지는지 알수없었다.
사실 모든 무슬림이 테러리스트인것은 아니지만
(약3억명 추정)이 테러리스트라고 한다.
아마도 아메드도 이렇게 될 확률이 높은것이다.
모든 끔찍한 민간인 무차별 살상테러 전부가 무슬림 주도하에 이루어졌었으며 사회 악이 된 것이다.
한참 호기심 많고 잘 성장해야할 나이에 종교에
빠져서 안타까울 뿐이었다.
'소년 아메드'는 7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