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용포프 4DXScreen 효과 중심 후기
반도를 한번 보신다면 이 포맷이 최곱니다.
한국영화 4DX중 가장 익스트림하고 ScreenX와이드효과는 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단 부산행을 한 번 진행해 본 연상호 감독의 ScreenX는 아주 맘에 듭니다.
배경의 와이드 효과가 정말 맘에 드네요. 명당을 겟한 보람을 충만히 느꼈습니다.
특히 우측 화면에서 보는 공들인 세트나 전경의 Cg는 본편에서 볼수 없는 것들이 많아서 괜찮네요.
강동원 배우가 꿈에서 보는 장면에 cg효과를 추가 한 점이나 좀비의 얼굴부분을 제때 전시해서 상황에 맞는 압박감을 전달하려는 부분은 좋았습니다.
ScreenX 분량이 상당합니다.
4DX효과의 대부분은 카체이싱에 몰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액션의 방향전환에서 용포프의 전달력은 최고지만 용아맥에서 보고 익스트림하겠다 싶은 장면에서의 모션효과는 아주 맘에 듭니다.
스탑앤 고 상태의 모션은 한국영화4DX 중 최고네요.
급방향 전환에서 폴아웃의 향기가 떠올랐습니다.
보실때 티클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세요.
티클러효과가 정말 많고 강합니다. 작은 채찍같이 휘둘러지고 타 영화에 비해 작동횟수가 많네요.
특정장면외엔 워터효과가 등장하진 않습니다.
강풍효과도 섬세한 정도이지 매드맥스급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 영화 4DX는 상당히 맘에 듭니다.
특히 단발과 연발의 모션상태를 제대로 구분해주고 차체의 큰회전도 무리없이 모션체어로 구현해내서 좋았습니다.
반도 용포프 강추합니다.!!!
추천인 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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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면 용포프가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4d로 봐야하나 고민입니다
부산행때 검색많이해봤는데 H열은 프라임이긴해도 먼감이 있다는 후기를 봤거든요ㅜㅜ 부산행땐 E열프라임에서 봤는데 스엑이 좀 잘리는 느낌이라 F열보단 H열이 낫지않을까하고했는데.. 걱정되네요😅
저는 스엑들어간 포디는 H열이 최애열이에요 . 스크린x가 분위기 느낌만 준다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훨씬 더 넓게 느낄수있어서 그 느낌이 엄청 좋습니다. 프라임석이면 다 오케이에요~!
아맥 거른게 신의 한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