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주식회사 스페셜액터스
닢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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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부터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받으면 기절하는 트라우마가 있는 배우 지망생이 사이비종교 단체에 들어가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감독의 전작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의 구성과 비슷해서 기시감이 들순 있어요.
'카멈'처럼 전반부는 미지근하다 후반부에 터지는데 그 강도는 살짝 약할수 있으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 하나만큼은 엄지척이네요.
큰 한방이 있는만큼 이 영화는 무조건 스포 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지금보니 한국판 메인포스터는 상당히 위험(?)할수도 있겠더군요.)
ps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에서 둘째 역으로 나온 '키타우라 아유'도 출연하는데 반갑더군요.
왼쪽에서 두번째..
간간히 배우활동하는 모습 계속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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