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좀비의 희생으로 치룬 재미
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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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이 인간vs좀비의 재미로 즐겼던 영화였다면
반도는 좀비가 서브로 빠져버린채 인간들의 싸움으로 점철된 작품이었네요.
그 와중에 원래 주연이었던 좀비는 조연 이하로 떨어져..
아니 거의 쓰고 버리는 패가 되어 버렸네요. (이리 치고 저리 치고...)
하지만 그런 좀비떼들의 눈물어린 희생덕에
반도는 스피드와 카체이싱의 재미로 볼만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제일 아쉬운건 스토리의 개연성과 캐릭터성이었구요.
그 와중에 좀비들은 여전히 세계 넘버1 스킬의 좀비들이었습니다.
근데 4년동안 많이 쉬었는지 무는 건 많이 둔해진듯..
쿨스
추천인 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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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39
20.07.15.
golgo
4년이나 되서 먹을게 없어서 그랬군요! ㅋㅋㅋ
14:49
20.07.15.
2등
부산행 정도는 나와줄줄 알았는데 너무 실망입니다ㅜㅜ
14:41
20.07.15.
한솔2
원래 1편만한 2편 없다고 ㅠ
14:49
20.07.15.
3등
좀비 영화를 기대했던터라 좀 아쉽더라구요
14:42
20.07.15.
룰루리요
맞아요 좀비가 들러리가 된 기분 ...
14:49
20.07.15.
장단점이 있네요..
14:49
20.07.15.
극장가자
카액션 하나는 볼만합니다. ㅎㅎ
14:50
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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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으로 잘 움직이던데.. 먹이가 줄어서 둔해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