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움 짧은 후기 입니다.(스포)
주황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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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영화 같아서 기대했는데 저에겐 수많은 물음표를 남긴 영화였어요.
음식박스는 어디에서 나타난건지, 괴생명체(?)의 존재는 무엇인지, 집에 가둔 목적은 무엇인지...
단지 아이를 키우기 위해 부모가 필요했던걸까요?
해석이 시급합니다ㅠ
결말로 갈수록 상조 회사(?) 느낌도 나고...
비극적인 결말이라 더 찜찜하네요ㅠ
표면적으로만 해석하는 저에겐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영화였어요ㅠ
그걸 사람으로 바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