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익무시사로 비바리움 잘 보고 왔습니다 정말 취향의 영화였어요
약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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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부터 이거 예사롭지 않다 싶었는데 정말 기괴한 온갖 메타포로 가득찬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명확하게 딱 떨어지는 해석과 복선회수보단 열린결말/또는 해결되지 않은 암시와 떡밥으로 서서히 압박하는 슬로우 호러타입 영화를 좋아하는데 비바리움이 취향에 저격했네요... 어우.. 갈수록 답답해서 뛰쳐나가고 싶어지는 기분ㅋㅋㅋ 정말 최고였습니다ㅠ
특히 아역배우..연기를 너무 잘하다보니 진짜 한대 쥐어박고 싶더라구요ㅠㅠ 보는 사람도 스트레스 만땅ㅠ0ㅠ
정식 개봉하면 라이브러리톡으로 또 보러가고싶네요 뒷부분에서 갑자기 영화 분위기가 바뀌면서 궁금한점이 많이 생겨서요..
좋은 영화 미리 볼수있게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
개봉하면 호불호 심하게 갈릴듯한 영화긴 한데 저같이 취향 저격당한 사람들은 주변에 꿋꿋이 추천하고 다닐듯해요ㅋㅋ
추천인 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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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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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좋았어요 !
01:04
20.07.15.
등불
이런 영화만 골라서 또 보고 싶을 지경이에요ㅎㅎ
15:57
20.07.15.
2등
저도 분위기 자체가 은근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01:27
20.07.15.
락키
이런 스타일 영화가 많은듯 해도 막상 찾으면 별로 없는지라ㅋㅋㅋ 소중하네요
15:56
20.07.15.
3등
16일에 볼건데 불호 가운데 호평을 찾아 기쁘네요ㅠㅠㅠㅠ
06:12
20.07.15.
솔라시네마
앗ㅠㅠㅠㅠ 역시 불호가 많나보네요ㅠㅠ 호불호 탈거라곤 예상했지만....ㅠㅠ 느긋하게 점점 숨통 죄여오는 스타일의 영화 좋아하시면 맘에 드실거에요!
15:56
20.07.15.
혹시 잔인한 부분이 있나요? 어떤 분이 미드소마 얘기 하시길래...
15:34
20.07.15.
아믈랭
딱히 잔인한 장면은 없었던것 같아요...살짝 민망한 장면은 두번정도 나왔는데 민망함보단 멘탈이 더 털리는...ㅠㅠ 이런점에서 미드소마 얘기가 나왔던거 같아요.. 절대 고어적인 장면은 없습니다!
15:58
20.07.15.
약약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8:11
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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