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라이브 4회차 - 오늘은 아주 확 커졌네요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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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창이 쉴새없이 돌아가서 다크맨님이 흐뭇해 하셨네요.
용산 먹거리에 관한 얘기도 많이 나오고, 다크맨님이 헬레이저 피규어와 토토로 인형도 보여주셨다는.
해밀턴 시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호러영화들, 용산극장, 커피이야기, 라면이야기 등등 소소한 얘기들도 많이 나눠서 알찬 라이브였네요.
아, 그 유명한 다크맨님이 터미네이터1편 보다 양아치들에게 빵뜯기고 맞으신 얘기 해주심. 엄청 재미나고 스릴있었습니다. '나오믄 10원에 한대'를 시전당하신.. ㅋㅋ
라이브 끝나시면 왠지 배고프시다며 뭔가를 드시러 가셨을듯 합니다.
참 중간에 뭐 가지러 가신다는데 스윽 서서 나가셔서 다들 놀랐다는.. 지난회들에서도 다 서서 하셨다고.. 역시 무쇠인간 다크맨님.
다음 라이브를 기다리며...
가시는 순간까지 '지쳐 쓰러질때까지 익무질하라' 는 명령으로 노예들을 다독이시고 퇴장하심. ㅋㅋ
다음 라이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근데 누구 들어올때 이름 불러주시면 그렇게 부러웠다는... 전 한번도 안불러주시고 ㅋㅋ. 무슨 팬미팅 온것 같다는..
라이브 있는 날은 그냥 묶여 있네요.. 이제 스쿼트하고 씻으러 갑니다. 다들 굿밤요.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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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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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다크맨님이 이름을 불러 주셨어! 발할라!' ㅋㅋ
00:43
20.07.15.
쿨스
으흑 저만 안불러쥬셨어요. 담에 불러주시면 제입에 반짝이 락커를 치이익~~
01:38
20.07.15.
2등
운동 조심히 하세요 :)
00:43
20.07.15.
alnilam
고맙습니다
01:38
20.07.15.
3등
2~3시간동안 하면서 별로 마시지도 않고 계속 서 있는 모습을 보면서 강철신체라는게 이런거구나라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설거지는 마무리하고 가시는것 맞죠?(찡긋)
설거지는 마무리하고 가시는것 맞죠?(찡긋)
00:51
20.07.15.
셋져
ㅋㅋ 별걸 다 기억하시고. 감사.
01:38
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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