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시사후기> 비바리움 후기 (약스포)
랑게르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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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의 은혜로 비바리움을 개봉 직전 보고 왔습니다.
제시 아이젠버그만 익숙한 배우였는데,
초반 도입부의 속도감 있는 전개로 영화에 금방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긴장감이라든가 참신한 설정 등이 두드러졌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게 반복되다보니 중후반부에는 늘어지는듯한 기분이 역으로 들었네요.
vivarium 사전이라도 찾아보고 갈걸 그랬네요.
(과학적 연구를 위한) 동물 사육장 이라는 뜻이네요.
중간에 뭔가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퍼니 게임"도 떠올랐네요.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익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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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보고나와서 제목 찾으려던 참이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