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움] 보고 밤쉘 포스터 받아가는 길입니다...
비바리움 평이 좋던 나쁘던 기대작이었고 cav 미션 때문에 구로에서 보고왔어요... 영화 잘 보다가 대놓고 카메라 찍으시던 관객분 ㅎㅎ 셔터 소리가 제 옆에서 들린걸 보니 제 옆자리 분 같은데 두번이나 연속으로 찍으시더라구요^^ 카메라는 일단 안보이던데 어떻게 찍으신건진 모르겠지만 영화 끝나고 엔딩크레딧도 열심히 찍고계신거 보니 아마 이 분이 맞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아주 작게 속닥거리는 관크도 있었고 이번 cav 기획전은 리플리 제외하고 전부 구로에서만 봤는데 갈 때 마다 관크가 있네요😂😂 영화는 아직 애매해서 집가서 해석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기괴한 느낌이 엄청나서 그건 쫌 좋았어요!그리고 무비싸다구로 예매하고 받은 밤쉘 포스터입니다! 관람 후 증정인걸 모르고 시간을 이상하게 잡아서 ㅠㅠ 영화는 못보고 상영 종료시간 한참 지나고 롯시 갔는데 기계 다 꺼져있어서 어려울 것 같다는거 그래도 어떻게 잘 해결이 되서 받았네요 ㅠㅠ 심장 철렁했습니다.. 분명 제가 예매한 시간 뒷타임이 있던걸로 알고있는데 그거에 상관 없이 기계들은 전부 종료하나봅니다...
아무튼 나름 알찬 하루였네요! 이제 내일부터는 반도가 개봉하는데 갖고싶은건 오티 뿐이라 저는 반도 싸움은 살짝 편할 것 같네요🤣
추천인 2
댓글 6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반도 보고나서 집에 오는길에 들를 계획으로 어차피 밤쉘 영혼 보낼거라 방문시 소진됐으면 취소하려고 좀 늦은 시간대로 예매해뒀는데 망했군요...
밤쉘 포스터는 저와 인연이 아닌가봐요...
메박 플립북으로 예매해둔거라 반도 시간대도 못 옮기는데😭😭😭
아무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