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핀처 감독이 가장 최근 (?) 에 연출한 뮤직비디오
스티비원더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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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극영화 데뷔 전인 80년대 말 뮤직비디오 업계에서 한가닥 하던 양반이었죠
그러나 영화로 데뷔한 90년대 중반 이후로는 거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지 않고 있죠
2005년 나인 인치 네일스의 Only 에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후 한동안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지 않다가
2013년에 저스틴 팀버레이크 & 제이 지 의 <Suit & Tie> 뮤직비디오에 참여를 했는데.....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핀처 감독의 전작인 소셜 네트워크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뮤비 연출을 맡았다고 하죠
역시나 핀처 감독 작품답게 편집의 리듬감이 엄청나네요 ㅋ
사실 별 거 없는 장면들인데 저걸 저런식으로
이것두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마돈나의 보그 뮤비가 진짜 쩔어요
세월이 지나도 그 멋스러움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