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어제 《세인트 모드》관련 좋은 소식 나쁜 소식
raSp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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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 해 BiFan의 단연 화제작인 《세인트 모드》를 봤습니다.
그런 영화들 있잖아요. 좋긴 한데 뭐가 좋은지 모르는 아리송한 그런 영화 (그래서 외국 감독중에도 아리송 애스터라는 감독이...)
영화 관련 이야기는 나중에 해보도록 하고요. A24 제작이라고 알려졌는데 영화 초반에는 A24 로고가 안 나옵니다.
이 영화 영국영화이고요 아마도 A24는 미국내 배급인 것 같아요. 오히려 소니 로고가 나오는데 월드와이드는 소니사에서 판권을 갖고 있는듯 합니다.
희망적인 정보를 알려드리면 이 영화는 국내 수입사가 있다고 합니다. (소니 직배일지는???)
그러나 절망적인 정보는 다 아시다시피 미국 개봉일이 완전히 늦춰졌죠. 한 마디로 정리하면
'볼 수는 있되 그게 언제인지 모른다'
raSpberRy
추천인 1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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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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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나마 다행이네요ㅜㅜ
11:02
20.07.14.
하디
미국 개봉 시기가 우리나라에 영향이 있을지는 영화 관계자들만 알겠죠...
11:03
20.07.14.
2등
gv영상 소개전에 프로그래머님이 '국내에선 올해는 볼수없다' 못을 박으셨죠;;
11:04
20.07.14.
닢시
아.........ㅠㅠ
11:04
20.07.14.
닢시
영화사 정책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요...
칼자루를 아마도 해외 배급인 소니사에서 쥐고 있으니 거기서 마음이 바뀌면 달라질 수도 있는 부분이 아닐지...
칼자루를 아마도 해외 배급인 소니사에서 쥐고 있으니 거기서 마음이 바뀌면 달라질 수도 있는 부분이 아닐지...
11:08
20.07.14.
3등
볼 수만 있다면 괜찮습니다...
11:04
20.07.14.
인가ㄴ
좀 많이 늦어질 것 같긴 하지만 희망을 버리진 말자구요
11:08
20.07.14.
올해에 못하더라도 나중이라도ㅠㅠㅠ
11:18
20.07.14.
솔라시네마
국내에서 공식루트로 볼 수는 있습니다.
이정도까지만 알 수 있을듯 합니다.
이정도까지만 알 수 있을듯 합니다.
11:28
20.07.14.
다행인데 막줄이 희망고문 같군요ㅠㅠㅠㅠㅠ
11:35
20.07.14.
그래도 이번에 미리 봐서 천만다행이네요 ㅠㅠ
11:44
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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