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요즘 좀 아쉬운 것...
오늘 왓챠에서 서비스 종료되는 작품들 목록
7. 14 - 왓챠
레볼루셔너리 로드(2008)
무산일기(2010)
일 포스티노(1994)
페르세폴리스(2007)
무인 곽원갑(2006)
연인(2004)
아이 엠 러브(2009)
걸어도 걸어도(2008)
황후화(2006)
기적의 오케스트라 - 엘 시스테마(2008)
문라이즈 킹덤(2012)
라 당스(2009)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2011)
엔딩 노트(2011)
원스 어게인(2011)
아티스트(2011)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2011)
동경 표류일기(2011)
하얀 정글(2011)
마사의 부엌(2001)
다니엘 바렌보임과 서동시집 오케스트라(2005)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2013)
더 파크랜드(2013)
어떤 시선(2012)
안녕?! 오케스트라(2013)
논픽션 다이어리(2013)
셜리에 관한 모든 것(2013)
하늘의 황금마차(2014)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2013)
아야의 밤엔 사랑이 필요해(2013)
철의 꿈(2013)
지휘자를 위한 1분(2013)
런던 프라이드(2014)
마이 페어 웨딩(2015)
미스터 터너(2014)
미라클 벨리에(2014)
심야식당(2015)
미나미 양장점의 비밀(2015)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2014)
해안가로의 여행(2015)
쥬라기헌터(2015)
사일런트 하트(2014)
눈꺼풀(2016)
하나와 미소시루(2015)
24주(2016)
시선 사이(2015)
아주 긴 변명(2016)
에델과 어니스트(2016)
쓰키지 원더랜드(2016)
리틀 포레스트: 사계절(2017)
너의 목소리(2017)
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page=20&document_srl=57418558
'나도밤나무'님 글에서 가져왔습니다.
언제나 못본채로 내려가는 작품들은 꼭 있었지만, 오늘만큼 많았던 적이 있었나 싶네요ㅠㅠ
뭐 맨날 이렇게 우르르 내려가지는 않겠죠.... 그보다 신경쓰이는 것은 최근 왓챠 신작들의 상태입니다.
예전에는 와 이거 봐야지! 싶은 영화가 많아서 기분 좋았는데, 요새는 2000년대 한국 드라마나 예능 위주로 쓸어담는 느낌이네요.
최근 올라온 목록들 중 몇개 찍어보면
모래시계
천국의 계단
발리에서 생긴 일
프라하의 연인
올인
달콤한 나의 여신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미남이시네요
무릎팍도사
패밀리가 떴다
등등...
이런 예전 방송에 대한 수요를 높게 점치는 건지, 아니면 서비스하는 단가가 물량에 비해 저렴한건지... 진짜 미친듯이 들여놓고 있어요ㅋㅋ
반대로 영화 쪽을 보면, 내려가는 수작들은 갈수록 많은데 그만큼 새로 들어오는 건 없는 느낌이 강합니다.
드라마보다 영화를 훨씬 사랑하는 입장에선 점점 섭섭해지네요... ㅠㅠ
아직 보고싶어요 찜해둔게 많긴 하지만 이것도 언제 내려갈지 몰라 불안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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