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 보신분께 질문
에스더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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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어님이 몇번 보라고 말씀하셨었는데
기본적으로 저는 어두운 영화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볼 영화가 얼마 안남았어요
욕창도 남은 영화중에 하나인데
(안보면 그만 아니냐고 말씀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시간이 있으면 영화로 하루를 꼭 채우는 주의라서요)
질문은.
일단은 욕창은 어두운 영화일것 같긴한데
그 어두운 가운데에서도 정화되는 느낌이 있냐하는것이죠
그 느낌이 있으면 보려하고
아니면 말려합니다 ^^;
추천인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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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02
20.07.14.
테리어
감사합니다 ㅜㅜ
근데 뭔가 댓글이 안올라와서
보려갈 타이밍을 놓쳤어요 ㅜㅜ
오늘은 못보고 나중에 봐야죠
근데 뭔가 댓글이 안올라와서
보려갈 타이밍을 놓쳤어요 ㅜㅜ
오늘은 못보고 나중에 봐야죠
10:04
20.07.14.
에스더만세
아침 이 시간엔 다들 바뻐요 ㅠㅠ 밤이나 새벽이면 댓이 달렸을 껍니다.
10:04
20.07.14.
2등
음 생각보다 많이 어둡진 않아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작품이었어요 중간중간 웃긴 부분도 있구요!! 전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0:25
20.07.14.
3등
예 어두운가운데 달밤에 무도를 즐기는 그런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
13:17
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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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격 ㅋㅋㅋ 마냥 어둡지는 않고 유머까진 아니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탁 치게 되는 건 있어요. 정화는 아니지만 나름의 반전과 카타르시스가 있습니다. 왜 님께 추천을 했냐면 이장 후기가 떠올라서요. 각본의 엉성함이나 비현실적인 묘사나 억지유머를 싫어하는 것 같은데 이 영화는 각본이 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