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닢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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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타오르는 촛불의 심지가 다 타 꺼질듯한데 그 자리에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남아있던 촛농같은 영화.
일단 개봉 무기한 연장이라 언제 개봉할진 모르겠지만 감독님 다음 차기작(현재 두편의 시나리오 작업중이라는데 한편은 유혈이 낭자한 공포영화)
이 기대되는군요.
여주 모르피드 클락의 열연도 볼만했지만 우리에게도 익숙한 제니퍼 엘이 출연한건 영화보며 알았네요.
'PMC: 더 벙커'에선 CIA 작전 팀장으로..
'제로 다크 서티'에선 마야(제시카 차스테인)의 동료로..
'컨테이젼'에선 전세계구세주 바이러스연구원으로..
추천인 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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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유명한 배우셨군요~ 감독님 데뷔작이신데 차기작도 기대됩니다
23:23
20.07.13.
하늘하늘나비
제니퍼 일리 하면.. [오만과 편견]이죠.
23:28
20.07.13.
플라시보
오 맞아요.좀 된 영화라 리스트엔 뺐지만..ㅋ
00:19
20.07.14.
2등
연출력이 인상적이더군요. 쇼트 하나하나 맘에 드는게.. 과시적인 느낌도 들지만.. 뭐 데뷰작의 특성상..
감독님 캐랙터도 차기작을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감독님 캐랙터도 차기작을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23:32
20.07.13.
3등
차기작도 기대됩니다 ㅎㅎ
23:32
20.07.13.
같이 보셨군요 ^^
23:47
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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