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는 <밤쉘> 리뷰
처음에는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관심이 갔고,
익무 시사회라는 감사한 기회로 첫 관람을 하게 된 영화!
같이 간 일행도 좋은 평을 해서 괜히 기분도 좋더라구요.
영화는 세 주연 배우의 합, 또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의 명연기에 극적인 연출까지 더해져
잘 알지 못했던 사건을 알려준 것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짧게나마 이번에도 카드뉴스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특히 마고로비 배우님을 좋아하는데)
세 배우님들 각각 연기를 정말 잘하셔서
영화를 보기로 할 때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각각 팬덤도 많은 배우분들이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폭스사를 옮겨놓은듯한 세트장도 한몫 했죠!
보다 생생하게 만들기 위해서 실제로 만들 때
폭스 직원분들께 많이 물어보고 제작했다고 해요.
로저의 방도 자료조사 후 만들어졌는데,
이 땐 안 좋은 기억을 상기시켜야하는 데에 대한
미안함을 많이 느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아시는 아카데미 분장상!!
그레천 칼슨역을 맡은 니콜 키드먼 배우의 입간판(?)을
보고 그레천 칼슨의 자녀가 엄마라고 착각했을 정도라니
정말 어메이징합니다☆
(-스페셜 GV의 안현모님 설명中)
마지막으로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
한 발짝 나선 분들의 연대!
그로 인해 통쾌한 역전극을 볼 수 있게 해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사실을 밝히기 전까지 수없는 고민이 들었을텐데
세상을 조금이나마 변화시키고, 앞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낸 용기일 것이기에 더욱 값진!!
멋진 그들의 영화, 밤쉘 추천합니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Bombshell, 2019)
감독 제이로치
추천인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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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속도감있는 연출이랑 배우분들의 표정연기가 압권이더라구요.
통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