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 한 줄 평
대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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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누군가 들고 일어설 필요가 없는 그 날이 오기를"
Me Too 운동의 시발이 되었던 그 사건에 대한 생생한 스토리를 전하는 영화 밤쉘을 보고 왔습니다.
누군가는 입을 열어야 하고 누군가는 들고 일어나서야 조금씩 변해가는 세상의 민낯을 볼 수 있었던 영화.
무었보다 아카데미상 분장상을 수상할 만큼 실제 인물과의 싱크로율을 높힌 분장과 그 인물에 대해
동일화되어 멋있는 연기를 보여준 샤를리즈 테론과 니콜 키드만 의 연기는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언제나 팔색조 같은 연기를 보여주시는 샤를리즈 테론 배우님의 연기는 항상 존경스럽네요.
Me Too 운동이 시작된지도 꽤 오래전 인데 근래까지 끊임없이 발생하는 성희롱이 참 무섭네요.
더 이상 들고 일어설 필요가 없는 그 날이 오길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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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분연히 일어서야 했던 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