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지금까지 올 부천영화제 본작품들 감흥 제 막순위.

오늘 본 영화들은 다 아주 좋았습니다..^ ^ 좀 작품에게 미안하기는 하지만 그나마 지뢰라고 한다면(저에게만) 귀신 이라는작품이 원래 생각했던 흉가탐방 프로해프닝? 그런것들을 기대했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서 저에게는 지뢰같은 느낌의 영화였습니다.(근데 또 어떤분들은 독특하게 보실수도..)

재밌어요.. 감동코드도 생각지못한 부분들에 있고.. 저는 다음회차에 관람 추천드립니다..^ ^

아 고백은 저는 만듦새보다도 박하선역의인물과 경찰역.. 의 연대의 끈끈함과 따듯한 감성 그런것이 저는 참 좋았습니다.. 근데 영화 스토리자체는 조금은 불편한 스토리이니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호러강국인 태국영화와 협업작업한 그주변국가의 호러영화들의 수준 상당히 괜찮네요..

아 제가 매일 즐겁게 보았던 캐릭터들 만드신 누님이시죠?..^ ^ 우선 좋은분위기 캐리커쳐실력으로 만들어주신 사다코언니님께 큰인사 드리며..^ ^🙆‍♂️ 앤트럼은 뭐가 무섭지도 않은데, 엄청 무서워서 이영화 필름들보다가 여러명이 죽었었다.. 지금 보시는 너희들도 이영화 보다가 죽어도 책임을 질수없다 법적으로 통보한다..이러면서 계속 허풍을 떱니다.. 블레어위치의 분위기 비슷히도 내보려한것도 같은데 약간 신기한 느낌으로는 독특하네..이러한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이작품을 정말 무섭다거나 혹은 잘짜여진 연출성이 있는 작품으로 기대하시고 보시면 안되십니다..^ ^ 제가 그나마 이영화에 신기하고 웃기게 괜찮았다는것은 정말 느므 안무서운데 엄청나게 무서운영화 내가 보여주고있으니 계속 조심해라, 정말 끝까지보다가 심정지와도 절대 책임을 못진다..이런 허풍을 계속 떠는데 그것이 저는 아주 색다르게 웃겼습니다..ㅋ 그냥 묘하고 그리 길지도않은 요상한 동네사건 흑백필름을 엄청나게 무서운 악령이 씌이게되는 공포라고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니게 여러차례 끝날것같이 하다가 안끝나고 덧붙임허풍의 스토리필름들을 계속 덧붙이는게 참 웃기는 그러한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혹시 기대하시는 느낌이 그러하신게 아니시면 큰 낭패를 보십니다..^ ^ 다른분들 평도 제가 보니, 그런대로 괜찮은 색다름이있네.. 이정도의 평들만이였습니다.. 선택은 사다코언니님께서 하시는것이지만 혹시 보시면 저를 욕하시면 안되요..ㅋ 정통호러로는 흑마술보육원이 아주 좋았구요.. 매일 즐거운 부천국제영화제 되게 큰 일조해주셔서 매니아관객으로써 감사드립니다..^ ^

우아아..!!! 이런 자세한 리뷰를 올려주시다니!!!!
말씀 들어보니 왠지 어설프게 뻔뻔해서 피식피식- 웃으며 보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것이
선택한 대로 관람을 추진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상세한 리뷰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그림도 좋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흑마술'은 대만족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