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V 데드링거] 묘한 매력의 크로넨버그 심리극 (제레미 아이언스 ♡)
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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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크로넨버그의 네이키드 런치, 플라이 생각하면 공포면은 잔잔할 수 있지만
쌍둥이의 내면을 탐구하는 심리 드라마인데 묘한 매력있어요.
전성기의 제레미 옹은 마성의 남자시군요 ㅎㅎ 허물어지는 모습에서도 치명미를 풍기다니..사기입니다.
영화관서 보니 너무 좋았어요. 모리꼬레 특별전서 미션도보고 싶네요. 제레미옹 ㅎ 어릴 때 TV서 미션 속 제레미옹을 보고 카톨릭 신부가 저렇다면 성당에 함 나가야겠다고 생가했지요 ㅎ
이 영화서 1인 2역을 너무 잘 연기했어요. 둘이 동질화될 필요가 없는데 안타깝습니다.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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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래전에 봐서 스토리는 잘 기억 안 나는데 강렬한 이미지들은 떠오르네요
18:07
20.07.12.
golgo
아마 가자 유명한 샷이 빨간 수술복 입는 장면일 듯 해요.
22:36
20.07.12.
2등
이거 보고 싶은데 볼 수 있을런지.. ㅠㅠ 연장상영 했으면 좋겠네요.
18:36
20.07.12.
루니엘
연장 상영했으면 좋겠는데 다음주에 데드링거가 대부분 낮시간대더군요. ㅠ
22:37
20.07.12.
3등
크로넨버그 영화 중에 아주 오래전 국내 개봉했던 'M 버터플라이'도 제레미 아이언스 주연이고 심리극 위주의 작품이에요 전혀 기괴한건 없죠 ㅎ
18:41
20.07.12.
spacekitty
M 버터플라이도 크로넨버그군요. 흥미로운 영화였어요. 데미지도 그렇고 아이언스가 사랑 때문에 허물어지는 역을 많이 맡았군요.
22:38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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