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부천] 앤트럼: 어설프게 흉내낸 영화 (스포)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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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다는 소개글을 보고 영화를 봤는데 독특하긴 한데 정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이영화에서 말하는 영화가 관객들에게 영화를 미치나 안미치나 이것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국내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가 된 것인데 과거 악령의 분노라는 영화가 총 3회에 걸쳐서 상영이 됐는데
영화를 보고 관객들끼리 난투극을 벌여서 사망자들이 발생한 사건이 실제로 있었다고 한다.
그후 이영화 필름이 사라져서 현재는 종적을 모른다는데.
앤트럼(독특하다는 소개글을 보고 영화를 봤는데 독특하긴 한데 정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이영화에서 말하는 영화가 관객들에게 영화를 미치나 안미치나 이것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국내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가 된 것인데 과거 악령의 분노라는 영화가 총 3회에 걸쳐서 상영이 됐는데
영화를 보고 관객들끼리 난투극을 벌여서 사망자들이 발생한 사건이 실제로 있었다고 한다.
그후 이영화 필름이 사라져서 현재는 종적을 모른다는데.
앤트럼(antrum: 뼈의 공동)의 뜻이 뼈 내부가 비어 있는 것을 말하는데 왜 영화제목이 앤트럼인지 이해가 안간다.
이영환 위의 악령의 분노에서 영화의 동기를 얻은 것 같은데 영화속의 영화 내용도 그냥 그렇고 악령의 분노라는 영화로
발생한 사건들을 갖고 어설프게 흉내낸 느낌이다. 영화속의 영화 앤트럼 내용도 없고 지루해서 반이상은 졸았다 ㅋ
별점 반개.
추천인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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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40
20.07.12.
2등
전 <세인트 모드> 대신에 이 영화를 선택한게 너무 보고나서 후회했었다는 엉엉
14:38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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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박스의 처참한 평점보고서 걸렀던 상영작인데 역시나ㅋㅋ 보시는데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