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라이브 3회차' 후기 - 점점 발전하는 라이브

- 오늘은 채팅창에 다크맨님 화면도 커지고, 사운드도 더 향상되고 분위기도 2회때보다 더 좋았습니다.

시네21 사과문 문제로 일단 시작해서 다른 다양한 소주제들도 대화주제로 이어졌습니다.

- 쿨스님의 마카오 여행시 다크맨님에게 스벅컵 사재기를 뽐뿌질한 대목에선 다들 재미있어 했습니다.

쿨스님의 책과 사다코언니님의 작품들 공구건의 얘기도 나왔습니다. 성사됐으면 좋겠습니다.

- 다크맨님이 '딥워터 호라이즌'을 강추해 주셔서 찾아볼 생각입니다. 또 '언더워터(shallows)' 도 다크맨님과 저를 포함 여러분이 강추해 주신 여름영화입니다.

- 기타 에일리언, 터미네이터 시리즈 얘기들도 나와서 여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 도중에 '잇' 빨간 풍선을 가져오셔서 점등되는 모습을 불끄고 시연도 해주셔서 색다른 기분이었습니다.  다들 '뒤에 누가..' 라고 구라도 치시고.. 저도 ㅋㅋ

- 마이크를 엄청 비싸게 주고 사셨다는데 효과가 있는지 아직 모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헌데 오늘 사운드는 훨씬 나아졌습니다. 점점 발전하는 익무입니다.

- 다음 라이브는 담주 화욜이고 아직 주제는 안정해진듯 합니다.

- 다들 익무유튜브 구독하시고 알람 맞춰놓으시면 쉽게 미리 아실수 있습니다.

- 아, 익무웹진 말씀도 하셨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그럼 다음 라이브를 기다리며...

전 넷플릭스 한편 때리다 자야겠습니다. 다들 굿밤입니다.